84~126㎡ 형 111세대 분양 …내달 5일 청약

에스지씨이앤씨(주)의 '진월더리브라포레'가 21일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광주시 남구 진월동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으로 추진된 '진월리브라포레'는 지하3층 지상4층~20층 9개동 전용 84~126㎡ 총 300세대로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에스지씨이앤씨(주)는 시공능력평가 40위인 SGC그룹 소속으로 광주지역에 짓는 첫번째 아파트인만큼 그룹사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공사를 진행중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로 ▲84㎡A 30세대 ▲84㎡B 18세대 ▲84㎡C 14세대▲84㎡D 9세대 ▲115㎡ 8세대 ▲126㎡ 32세대 등 중대형 평형 111세대다.
분양일정은 내달 4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같은 달 12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진월더리브라포레는 광주 최고 학군지인 봉선동과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1번 국도와 제2순환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등 교육·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의료시설, 생활편의시설, 자연환경까지 모두 뛰어난 주거환경에 위치, 또한 광주 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진월더리브라포레'는 전세대 최상층 옥탑설계로 다른 아파트와 차별성을 두고 있으며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터 설계와 경관녹지 조성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월지주택 관계자는 "현재 예비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광주지역의 아파트 분양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월더리브라포레 견본주택은 21일 문을 열며 준공은 2027년 9월 예정이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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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불황속 광주 준신축급 아파트 ‘인기’
광주 도심 전경.
광주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6개월 새 준신축급 아파트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업계에서는 고분양가 여파로 인해 신축 아파트 수요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신축급 수준인 ‘5~7년 차’ 아파트에 집중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16일 광주·전남 대표 부동산플랫폼 사랑방 부동산이 최근 6개월간 거래가 많은 아파트단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10개 아파트 중 ‘준공 5~7년’ 사이인 준신축급 아파트가 6곳에 이른다.지난 2022년 8월 입주를 시작한 우산동 우산동 무등산자이 앤 어울림 1단지(2천382세대) 86건을 시작으로 계림동그랜드센트럴(2천336세대·2020년 8월 입주) 81건, 화정동 더샵염주센트럴파크(1천976세대·2022년 9월 입주) 75건, 계림동 계림아이파크에스케이뷰(1천715 세대 ·2022년 6월 입주) 58건, 임동 S-클래스 더제니스(2천240 세대· 2024년 03월 입주) 50건, 우산동 세계수영선수촌 중흥에스-클래스 센트럴(1천660 세대·2020년 2월 입주) 46건 등 순이다.같은 기간 전체 거래량 7천569건 중 상위 10곳에 포함된 ‘5~7년 차’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399건으로 5.27% 수준이다.하지만 상위 10개 아파트 거래량이 총 669곳임을 감안하면 이들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9.64%를 차지하고 있다.이른바 준신축급을 찾는 수요가 집중된 셈이다.최근 신축 아파트의 경우 국민평형인 34평의 경우 7~10억 원에 이르고 있어 신축 수요의 상당수가 신축보단 저렴하지만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1천 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이들 6곳 외에도 상위 10위권에 포진된 아파트는 화정동 유니버시아드힐스테이트 3단지(2천185세대·2016년 3월 입주) 133건, 신창동 신창 3차 부영사랑으로(1천792세대·2006년 8월 입주) 49건, 신용동 용두주공(1천795세대·1998년 11월 입주) 45건, 운남동 운남주공 7단지(1천673세대·2001년 12월 입주) 43건 등으로 모두 1천 세대 이상 대단지다.이들 4개 아파트들의 경우 주변 입지조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연식 외에도 ‘입지조건’과 ‘1천 세대 이상 대단지’가 아파트 매매의 중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최현웅 사랑방부동산 과장은 “신축급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의 상당수가 부담스러운 신축보단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5~7년 차 아파트로 집중되고 있다”며 “구축아파트 중 상위권에 포진한 곳들도 수완지구와 인접해 있는 데다 주변 입지조건이 좋아 신혼부부 등이 첫 아파트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단지에 입지조건이 좋은 아파트들의 경우 현재 같은 침체기에도 꾸준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한동안 이 같은 경향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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