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22일부터 28일)새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시스템 기준)는 126건으로 지난주 99건 대비 27.27%증가했다.

단지별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서구 풍암동 현대와 광산구 우산동 하남우미 등으로 4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동구 계림동 그랜드센트럴,서구 쌍촌동 일신, 광산구 수완동 해솔마을대방노블랜드2차 등이 각각 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거래가 많았던 면적유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전체 거래의 41.27%인 52건을 차지했다. 59㎡형도 33건(26.19%)으로 84㎡형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1단지로 전용면적 192㎡형이 17억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