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15일부터 22일)새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시스템 기준)는 99건으로 지난주 172건 대비 42.44%감소했다.

단지별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동구 계림동 그랜드센트럴로 4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동구 계림동 두산위브3차와 광산구 우산동 세계수영선수촌 중흥에스-클래스 센트럴 등이 각각 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거래가 많았던 면적유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전체 거래의 41.41%인 41건을 차지했다. 59㎡형도 29건(29.29%)으로 84㎡형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남구 진월동 한국아델리움57펜트하우스로 전용면적 175㎡형이 12억6천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