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8월 1일부터 7일)새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시스템 기준)는 81건으로 지난주 128건 대비 36.72%감소했다.
단지별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북구 신용동 한양수자인리버뷰과 광산구 신창동 신창2차부영으로 각각 3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광산구 신창동 신창5차부영사랑으로, 서구 풍암동 삼능남양·우미광장, 남구 백운동 벽산, 북구 동림동 삼익·오치동 주공 등이 각각 2건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거래가 많았던 면적유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전체 거래의 35.80%인 29건을 차지했다. 59㎡형도 19건(23.46%)으로 84㎡형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광산구 장덕동 성덕마을대방노블랜드3차로 전용면적 156㎡형이 10억3천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 <이주의 광주아파트거래는> 지난주 대비 5.56%줄어든 119건 광주 도심 전경. 최근 일주일(8월 29일부터 9월 4일)새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시스템 기준)는 119건으로 지난주 126건 대비 5.56% 감소했다.단지별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광산구 신창동 신창3차부영사랑으로 4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서구 화정동 유니버사이트힐스테이트3단지가 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가장 거래가 많았던 면적유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전체 거래의 44.54%인 53건을 차지했다. 59㎡형도 29건(24.37%)으로 84㎡형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남구 봉선동 쌍용스윗닷홈으로 전용면적 140㎡형이 13억7천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 · <이주의 광주아파트 거래는>지난주 대비 27.27%늘어난 126건
- · <이주의 광주아파트거래는>지난주 대비 42.44% 감소한 99건
- · 2분기 전국 부동산 거래액 100조 돌파···2년 만에 최대
- · 2년만에 최대 낙찰가율···광주 아파트경매 침체 벗어나나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