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광주아파트거래는>지난주 대비 11.72% 감소한 128건

입력 2024.08.01. 09:44 도철원 기자
광주 도심 전경.

최근 일주일(7월 25일부터 31일)새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 건수(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조회시스템 기준)는 128건으로 지난주 145건 대비 11.72% 감소했다.

단지별로 가장 거래가 많았던 아파트는 북구 용봉동 삼성아파트로 4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북구 용두동 이안광주첨단아파트·신용동 힐스테이트신용더리버, 광산구 신창동 신창2차부영·신창3차부영사랑으로, 동구 계림동 그랜드센트럴 등이 각각 3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거래가 많았던 면적유형은 전용면적 84㎡형으로 전체 거래의 46.887%인 60건을 차지했다. 59㎡형도 34건(26.56%)으로 84㎡형에 이어 두번째로 거래량이 많았다.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남구 봉선동 남양휴튼1차로 전용면적 158㎡형이 10억5천만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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