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한낮 체감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요즘, 자연스레 시원한 '냉면'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여름철마다 사랑받는 냉면 맛집, 광주 남구 봉선동에 위치한 '금성칡냉면'을 소개한다.
25년 4월 기준, 메뉴는 ▲칡 물·비빔냉면(1만1천원)▲가시오가피 물·비빔냉면(1만1천원)▲왕만두(1만원)▲사리추가(4천원)으로 구성된다.
이 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칡과 가시오가피를 넣어 만든 '면발'이다.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은 일반 냉면보다 식감이 뛰어나며, 여름철 보양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칡은 간 건강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도 있으며, 오갈피는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 등 여름철 건강에 도움을 준다.
매장 옆에는 넓은 주차 공간이 확보돼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름철 한 그릇으로 몸보신과 더위 해소를 동시에 해결하고 싶다면, '금성칡냉면'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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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맛집] KIA타이거즈 콜라보로 핫한 광주 디저트 푸딩맛집! '주디마리' 광주에서 시작해 일명 '문익점 푸딩'이라 불리는 디저트 맛집 ‘주디마리’가 최근 KIA타이거즈와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전남대학교 후문 인근 상가, 지하로 내려가는 독특한 입구와 키치한 인테리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매장 곳곳에는 '주디마리'만의 감성이 담긴 포스터와 보드게임, 인형 등이 마련돼 있어 아늑한 분위기에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대표 메뉴는 커스타드, 초코, 블루베리, 순수우유 등 다양한 맛의 푸딩으로, 탱글탱글한 식감과 귀여운 비주얼의 담음새가 특징이다.특히 KIA타이거즈와의 콜라보 푸딩, 접시, 뱃지 등 한정 굿즈도 인기다.이 외에도 파르페, 곰돌이 라떼, 메론크림소다 등 다양한 음료와 와플이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한편 주디마리는 광주 전남대학교 후문에서 첫 영업을 시작해, 현재 광주 동명점을 비롯해 대전·서울 홍대·망원점 등 전국으로 매점을 늘리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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