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화요일 ~ 일요일 11:00 ~ 20:00 (월요일 정기휴무)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우산바지락칼국수'. 광주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칼국수 맛집이다.
이 식당의 칼국수는 '푸근한 국물'이 특징이다. 갖은 고명 없이 숭덩 썰어진 대파 하나뿐이지만, 국물 맛은 누구나 먹어봤을 법한 익숙하고 깊은 맛이다. 면발은 두툼하면서 쫄깃하고, 수제비는 투박하지만 부드럽다. 김치는 전형적인 '전라도 김치'로 특유의 젓갈 향이 가득해 감칠맛이 난다. 깍두기는 여느 칼국수집과는 다르게 동치미같이 국물이 자박하다.
메뉴는 바지락칼국수(8천원), 수제비(8천원), 칼제비(칼국수+수제비) 2인분 (1만6천원), 팥죽(8천원), 동지죽(8천원)이고, 팥죽과 동지죽은 2인분 이상으로만 주문할 수 있다.
포장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팥죽의 경우 픽업 시간 10분 전에 주문하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다.
가게 내부의 테이블 개수는 여유로우며, '혼밥 테이블'도 있어 부담 없이 혼밥도 가능하다. 전용 주차 공간은 마련돼 있지 않아, 매장 앞 도로에 주차가 가능하다.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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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사죄 없으면 광주 오지 마라"···장동혁 5·18 참배 시민 반발 ‘5초 묵념’ 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9611▶ 장동혁 대표, 취임 후 처음 5·18묘지 참배하려다 시민 항의에 막혔다네요.▶ 시민들은 "진심 없는 사죄는 정치쇼"라며 입구부터 강하게 제지했대요.▶ 결국 헌화·분향도 못하고 5초 묵념 후 묘역 둘러보지도 못하고 철수했어요.▶ 시민단체는 “내란 옹호 세력이 올 곳 아니다”라고 날 세운 반응을 보였네요.✅ 포인트: "광주 시민은 쇼보다 진심을 원한다"는 게 현장의 분위기였대요.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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