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30시 ~ 21:00시 (15:00~16:30 브레이크 타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돈까스'. 어린이뿐 아니라 돈까스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음식 중 하나다.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광주의 경양식 돈까스 맛집을 소개한다.
광주의 대표적인 로컬 돈까스 체인점, '무등왕돈까스'. 무등왕돈까스의 '무등'은 부사, "더할 나위 없는"이라는 뜻으로 더할 나위 없는 돈까스를 의미한다고 한다.
돈까스를 주문하면 경양식 돈까스의 단짝인 수프와 단무지, 김치를 주며 특이하게 쌈장을 같이 준다. 셀프바에는 쌈에 싸서 먹을 사람을 위한 야채가 준비돼 있다.
돈까스는 손바닥보다 큰 크기로 고추와 샐러드, 밥이 함께 나온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아 소스가 잘 스며들어 있다. 경양식 돈까스의 단점은 소스가 부어져 나와 먹다 보면 질릴 수 있다는 점인데, 그럴 때 쌈을 싸서 먹는다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돈까스류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도 양이 많기 때문에 적은 메뉴로도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다.
가게는 상무지구, 수완지구, 첨단지구를 포함해 일곡동과 양산동, 군산점 등 총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즘엔 살코기가 두툼한 일본식 돈까스가 인기지만, 어린이날 같은 특별한 날엔 추억이 가득한 경양식 돈까스를 먹어보는걸 추천한다.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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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돈이면 100억, 의리면 KIA'···박찬호 선택 앞둔 FA 최대 분수령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9611▶ KIA 유격수 박찬호, FA 최대어로 떠올라 최대 100억 전망도 나온다네요.▶ '친정팀 잔류냐, 초대형 계약이냐'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는 거예요.▶ 구단은 잔류 위해 총력전 고려 중이나, 재정 마지노선도 설정해둔 상태라 하네요.▶ 협상이 길어지면 외국인 선수 구성 등 2026시즌 준비에 차질 우려도 있다네요.✅ 포인트: KIA의 운명, 박찬호의 한마디에 달렸다는 거!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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