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320만 시민 저력 묶어 기회를 결실로 바꾸겠다”

입력 2026.07.22. 13:39 임창균 기자
민주당 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출마 선언
검증된 역량 필요, 3대 핵심 과제 제시
싱크탱크 설치, 인재 양성 등 운영 혁신
안도걸(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이 2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광주특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검증된 경험과 노하우로 시당을 이끌고, 320만 시민의 저력을 하나로 묶어 전남광주에 찾아온 기회를 결실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안도걸 의원은 22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광주특별시당위원장 출마를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지금 우리 전남광주에는 행정통합에 따른 파격적인 재원 지원과 글로벌 혁신기업들의 투자라는 기회의 문이 열렸다”며 “이 기회를 살려 우리 지역을 잘사는 고장으로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AI 초강국으로 만드는 견인차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거대한 과업을 해낼 주체는 320만 특별시민으로, 특별시당이 시민들의 저력을 하나로 결집하는 일을 담당해야 한다”며 “국정과 경제, 산업 정책을 직접 운용해보고 나라 살림 경험과 노하우가 철저히 검증된 사람이 초대 시당위원장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자신이 기획재정부 차관과 22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검증된 정책역량, 국가자원 동원 능력, 기업일자리 유치 실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제가 가진 모든 역량과 자산을 전남광주 경제 대도약과 통합의 난관을 뚫어낼 동력으로 바치겠다”고 말했다.

또 시당위원장이 되면 완수할 3대 핵심과제로 ‘27개 시·군·구가 생상하는 ‘2036 전남광주 경제대도약 발전비전 수립’, ‘지역간 이해 관계 조정을 통한 특별시의 성공적 안착 뒷받침’,‘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통한 ‘세계민주주의 요람’ 완성‘을 제시했다.

이러한 과제 실행을 위해 안 의원은 ‘시당 내 전담 정책 싱크탱크 설치를 통한 정책역량 강화’, ‘AI 기반의 스마트 관리소통 시스템 도입’, ‘민주 미래 아카데미 신설을 통한 지역 정치인재 양성’ 등 시당의 운영방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약속했다.

안 의원은 “전남광주특별시의 성공이 곧 이재명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이라며 “320만 시민과 당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유능한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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