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의원 주관 광주광역시 의료관광 포럼개최

입력 2026.04.12. 16:25 강병운 기자
광주전남 경제살리기와 청년 일자리 창출 주제로
지난 7일 국회 의원회관 에서 개최된 광주광역시의료관광포럼 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서갑)이 주관하고 (사)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와 (주)디지털노마드헬스케어(Digital Nomad Healthcare)가 주최한 ‘광주광역시 의료관광 포럼’이 ‘광주+전남’ 경제살리기와 청년일자리 창출 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에서 개최 되었다.

이 행사에는 조인철 의원과 전진숙 의원(광주 북을), 광주광역시 손두영 인공지능실장, (사)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 정신회장(전남대병원장), (사)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 이현영 이사(조선대병원 대외협력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홍승욱 외국인환자유치단장,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최승희 의료해외진출교육부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선임연구위원, 중국APEC-ECBA 공지강( 孔志刚)디지털무역혁신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 했다.

조 의원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의료관광객 100만명 시대가 열렸지만, 광주의 비중은 여전히1% 미만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는 광주와 전남의 경계를 허무는‘경계 없는 통합’ 관점에서의 해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의원은“광주의 첨단 의료 기술과 전남의 천혜 자원을 결합한

‘메디-웰니스 클러스터’는 우리 지역만이 가질 수 있는 독보적인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오늘 포럼에서 제안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국회에서 법제화와 제도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시대, 광주.전남 의료관광 활성화전략’의 기조발표자인 김준태(사)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 이사(전남대학병원 진료협력실장)은202년 전국의료관광 인원 117만명 중에서 광주점유율 0.3%(3,393명)와 전남 점유율0.02%(18명)을 지적 하면서 이러한 난국을 헤쳐갈 방안을 제시 했다.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수단으로서 광주.전남 지자체의 재정적 지원, 의료관광지원센터 활성화, 광주.전남 의료관광 해외 브랜드홍보 등을 제시 했다.

‘중국 의료현황 및 왜 중국 심양인가’를 발표한 ㈜디지털노마드헬스케어 이량호 부사장은 한국과 다르게 환자가 국영 종합병원에 집중되는 역피라미드구조의 문제점인 장시간 수술대기, 환자중심서비스 부족, 외국계병원 과도한 진료비, 급행료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러한 점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광주.전남이 중국 동북삼성(인구 9,890만명) 중에서 상위5% 초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관광을 제안 했다. 중국 동북삼성 중심도시인 심양에 의료전세기를 취항 시켜 인천.김포를 통해서 들어오는 방법을 통해 접근성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안도 제시 했다.

‘통합 광주+전남 경제 살리기 대책 무엇인가?’를 발표한 ㈜디지털노마드헬스케어 설재헌 대표는AI Data Center+Heathcare AI+의료관광+웰니스를 패키지로 묶는 전략으로2036년 의료관광객12만명과 매출1.46조를 달성하는 목표를 제시 했다. 모객을 활성화하는 방안 으로는 광주+전남을300만명 인구Healthcare AI 실증도시로 만들어 원격판독->원격진료->의료관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제안 했다. 특히 중국 심양에 한국과 중국의 의료를 직접 경험한 상담사가 상주하는 ‘광주의료상담센터’를 개설하여 중국인 환자를 직접 대면 상담 및 원격진료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방안을 설명 했다.

이어서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광주광역시 손두영 인공산업실장은 광주.전남 청년세대들의 융복합형 고부가가치 의료관광 서비스일자리 창출 방안으로서 광주시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촉구했다.

정신 전남대병원장은 “광주가 의료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의료기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통합 거버넌스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주시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함께, 의료기술과 의료기기 개발을 연계한 융합산업 육성 프로그램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강병운기자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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