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오빠' 멋져, 문화전당 한바퀴 어때요"

입력 2016.03.24. 00:00

광주시, 명소 둘러보는 테마형 관광코스 ‘자전거 타고 광주여행’ 개발

'훈이오빠'타고 광주 명소를 둘러보는 테마형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23일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대인시장, 충장로 등 매력있는 관광지를 자전거로 둘러보는 상품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네오빠 같은 친근함과 여행의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훈이오빠’라는 관광브랜드도 만들었다. 시와 위탁사업자 광주에코바이크가 함께 머리를 모았다.

광주시는 문화전당과 문화예술, 지역축제, 맛집·쇼핑, 이색 볼거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스토리텔링으로 연결하는 광주만의 특색 있는 자전거 도심여행 테마형 관광코스를 개발했다.

자전거 도심여행 관광코스는 문화전당에서 출발해 대인시장, 충장로, 예술의 거리, 동명동 카페거리까지 향하는 4개 코스와 관광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개발한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1개 코스 등 총 5개다.

관광자전거 운전자(라이더)는 모두 자전거 지도사 자격증(3급 이상)을 보유하고 있고, 광주시 문화해설사 교육을 이수했다.

자전거 도심여행 관광프로그램은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어 안전하다.

라이더는 관광객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포토존 운영, 카페거리 나들이, 전통시장 먹거리 등 톡톡 튀는 행사를 진행하며 빛고을 광주의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훈이오빠’는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하고, 이용 요금은 1시간에 1만원이다.

이용 신청은 광주에코바이크(062-374-2245), 다음 블로그(훈이오빠1004), 문화전당 광장에서 접수한다.

주현정기자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