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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전 여친, 인스타 라이브 방송으로 신상 유출…"속옷차림 촬영본 유포돼"

입력 2018.10.08. 02:49
디아크 전 여친 인스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디아크 SNS)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의 사생활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 A씨의 신상정보가 유포됐다.

지난 6일 디아크의 전 여친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디아크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상세하게 적은 폭로글을 게시, 화제를 모았으나 이후 A씨의 신상이 유포돼 논란을 빚었다.

당시 A씨는 디아크로부터 성관계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디아크 측에서 공식 사과문과 함께 이를 정정, 두 사람이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디아크의 전 여친으로 알려진 A씨에게 초점을 맞춰 과도한 신상캐기를 보여 빈축을 샀다.

특히 A씨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캡처본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며 일부 누리꾼들이 그녀의 외모에 대한 품평을 나눠 많은 이들을 공분케 했다.

현재 A씨는 디아크의 전 여친이기에 앞서 일반인 신분인 바, 그녀의 신상정보에 대한 궁금증이나 과도한 관심을 거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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