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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강의실 흡연 논란 "매 수업마다 줄담배 태웠다" 적나라한 현장 사진

입력 2018.04.13. 10:02
고현정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조현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강의실 흡연 논란을 자초하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모 대학 강의실에서 담배를 태우는 고현정의 모습이 폭로됐다.

고현정은 지난 2014년, 서울의 한 대학에서 '매체 연기' 과목을 강의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에 담배를 끼운 채 강의 중인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유저는 "매 수업마다 10개피 이상은 피운 것 같다. 학부모로부터 항의가 빗발쳤지만 학기가 끝날 때까지 흡연은 계속됐다"고 전했다.

최근 주동민 PD와 설전을 벌이며 '리턴'에서 하차한 고현정이 흡연 논란에 이름을 올리며 더욱 빈축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고현정은 12일 개봉한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유정 역으로 활약하며 대중의 호평과 눈총을 동시에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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