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기명 여수시장이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연임 도전에 나섰다.
정 시장은 11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석유화학산단의 위기가 지역경제의 침체로 이어졌다”며 “위기를 혁신으로 바꾸는 여수의 대전환, 여수의 대도약을 이루기 위해 중단없이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시장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CCUS 클러스터 구축 등 미래 신산업 추진을 위한 생태계 구축을 촉진하고, AI 메가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미래 신산업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 시장은 전남 광주 통합과 관련 ▲석유화학산업 패키지 지원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제조업 혁신 ▲한반도 KTX 신설 등 광역교통망 확충 ▲공공기관의 여수 이전 등 핵심과제를 정부에 요구, 전남 광주 통합을 여수 도약의 골든타임으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정 시장은 “여수 100년 미래를 담은 여수만(灣) 르네상스 밑그림을 완성했다”며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통해 ‘글로벌 해양관광레저도시로 대도약을 이뤄 여수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정시장은 또 “여수는 지난 28년동안 연임을 한 시장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지금은 석유화학산업의 대전환과 글로벌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앞두고 있어 준비된 연임시장이 필요하다”며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검증된 경험과 연속성 있는 정책으로 여수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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