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 여수시장 출마

입력 2026.02.10. 14:13 고공석 기자
"다시 뛰는 여수 만들 것" 일레븐 프로젝트 발표
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1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1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명 전 행정부지사는 1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수의 복합적 위기 극복을 위해 다시 뛰는 역동적인 여수를 만들겠다며 여수의 대전환을 이끌 청사진을 밝혔다.

명 전 행정부지사는 “지금 여수는 인구 감소, 침체된 경기, 관광 및 산업 침체라는 복합 위기상황”이라며 “행정력, 실행력, 중앙정부와 연결하는 힘이 결합된 검증된 실력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관련 명 전 행정부지사는 “오직 여수 시민의 행복과 여수의 미래만을 놓고 판단하겠다”며 이순신 장군의 필사즉생(必死則生) 상유십이(尙有十二)의 자세로 시민과 함께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명창환 전 행정부지사는 다시 뛰는 여수, 위대한 여수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일레븐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석유화학 1극 구조에서 로봇·반도체·배터리·이차전지 등 소부장 산업, 우주항공 소재산업 다극화 ▲정부 공모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추진 ▲율촌 2산단 국가산단 지정 ▲기업애로 및 투자유치 책임지는 산단시장실 설치▲기후·에너지 선도 도시 만들기 ▲시민의 삶이 행복한 여수 실현 ▲남해안 국제 관문도시 여수 ▲고부가 해양식품 산업 전진기지 여수 ▲생활 곳곳에 이순신이 살아숨쉬는 도시 만들기 등이다.

명창환 전 전남도행정부지사가 10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6·3지방선거 여수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명 전 행정부지사는 조국혁신당 입당과 관련 “여수의 위기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고 싶어서였다”며 “시민들이 자긍심을 느끼도록 여수를 바꾸겠다”고 말했다.

명 전 행정부지사는 순천고등학교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제1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 여수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 전남 행정부지사 등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일하는 리더십‘을 가진 ’검증된 실력가‘로 표심을 다지고 있다.

고공석기자 ksko1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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