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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화끈한 엎어치기···씨름 한판 승부

입력 2023.12.06. 19:43 댓글 0개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20일 첫선
장동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장동윤이 화끈한 엎어치기를 선보인다.

ENA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6일 '김백두'(장동윤)가 씨름 경기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백두는 씨름 신동으로 불렸으나, 현재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다. 인생의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

사진 속 백두는 씨름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경기를 앞두고 있다. 감독 '박동찬'(황재열) 응원을 받으며 비장한 각오로 모래판 위에 오른다. 한 치 물러섬 없는 샅바 싸움이 치열한 승부를 예상케 한다. 승부사 백두의 면모도 흥미롭다. 상대를 넘어뜨리기 위해 온몸으로 맞붙는다. 위기 상황에서도 샅바를 놓지 않고, 엎어치기로 승부를 가른다. 무엇 하나 제대로 이룬 것 없는 청춘의 끝자락, 은퇴 위기인 백두가 모래판 위에서 꿈을 꽃 피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장동윤은 태백급 선수 백두를 표현하기 위해 몸을 만들고, 씨름 기술도 배웠다. "씨름을 소재로 한 최초의 드라마"라며 "도전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선택했다"고 털어놨다.

이 드라마는 왕년의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이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2022) 제작사 에이스토가 만든다. '모범가족'(2022) 김진우 PD와 '모두의 거짓말'(2019)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20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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