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아이와 가볼만한곳
'여수 아르떼 뮤지엄'
[여수 아이와 가볼만한곳]
무더운 여름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여수 실내 여행지를 찾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날, 비 올 때
그냥 가도 좋은 인기 만점 실내 여행지
여수 아이와 가볼만한곳, 여수 아르떼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아르떼뮤지엄은 국제관 A동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A동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올라가시면 되는데요.
만약 B, C, D 동에 주차를 하게 되어도,
주차장부터 이정표가 아주 잘 붙어 있어
찾아가는 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굳이 차를 가지고 오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을 하셔도,
예전 여수세계박람회에 사용되었던 길은
아직도 열려 있기에,
입구로 걸어 들어 오셔도 됩니다!
아르떼뮤지엄이란 미디어아트전시관으로
디지털을 이용하였다는 점에서,
이제까지 실물을 보던 전시관이란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Flower'
무한한 꽃잎의 연주가 선사하는 생명의 환의
Flower란 주제로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이곳에서 제2의 벚꽃시즌을
맞을 수 있었고, 실물로는 접하기 힘든
광대한 양의 꽃잎은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Beach'
끝없이 펼쳐진 초현실 해변
이번 테마는 양 끝단 거울을 이용하여
끝없이 펼쳐진 해변 과 파도,
그리고 오로라를 수놓은 방이 였는데,
거울을 이용한 웅장함과,
끝없이 움직이는 파도 그리고 오로라가
정말 멋졌습니다.
'Pink Lagoon'
환송 속의 핑크 빛 바다, 핑크라군
해질녘 몽환적인 컬러와 실루엣으로
플라밍고는 아이들이 쫓아 가게 만들었는데요.
사람이 오면 도망가는 팔라밍고와
쫓아가는 아이들, 정말 재미는 공간이었습니다.
'Live Sketchbook'
내가 그린 그림으로 만드는 세상
와이드한 스크린 속,
내가 색칠한 그림을 스캔하여 입력하면
와이드 한 스크린 속에 등장을 하는데요!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지나칠 수 없는 곳이였으며, 아르떼뮤지엄은 나이 불문
모두가 좋아할 장소였습니다.
'Moon'
달빛을 머금은 달토끼와의 만남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던 곳인데요.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싶은 분들은
평일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Waterfall'
무한히 확장 되는 장엄한 미디어 폭포
이 곳은 14각 거울을 통하여,
무한 확장되는 폭포를 볼 수 있던 곳입니다.
'Star'
페이퍼 아트가 만들어낸 별빛의 향연
여수 아르떼뮤지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불빛이 교차 되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기다린 자 얻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방 곳곳 높낮이가 다르게 설치된 페이퍼 아트와
시간에 따라 조명의 색도 동일하게,
다양하게 표현이 되었는데요.
주변 겨울을 이용해 더욱 광대하게 표현을 했는데,
정말 인상적이 였습니다.
'Wave'
쏟아질 듯 갇혀 있는 초대형 파도
아나몰픽기법으로, 확장된 생경한 공간 속에서
집어 삼킬 듯 다가오는 갇힌 파도의 울림은
이제까지 봤던 파도와 느낌과는 많이 달랐는데요.
눈앞에서 유리벽에 막아 튀어 오르는
파도의 역동적인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Garden'
초대형 미디어 아트를 통해 표현되는 빛의 정원
아르떼뮤지엄 마지막 테마 방으로,
넓은 공간 속 모두를 디지털을 이용하여
일체화 하여 표현을 한 게 정말 멋졌습니다.
특히, 여수시 의 모습을 소개하는 장면도
인상적이 였는데, 명화 를 벽면에 표현을 하고,
그 퀄리티를 보면서, 10년 뒤에는
정말 박물관과 전시장들이
디지털로 모두 운영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
여수아르떼뮤지엄 실내 관광지로
정말 유익한 곳이었는데요.
평일 조용한 시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디지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2023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_배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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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영화관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11일 순천만서 개막 [순천=뉴시스]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님도영화제 시즌1 순천' 사전상영회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2023.10.03. photo@newsis.com[순천=뉴시스] 이창우 기자 = 깊어 가는 가을밤 자연 속 정원과 도심 곳곳이 영화관으로 다가온다.전남도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배우, 감독의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을 개막한다.정다운 영화감독의 '땅에 쓰는 시'가 영화제 첫 상연 작품으로 관객을 맞는다.전남도와 순천시가 주최하고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관람객 3만명을 목표로 열린다.남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우러진 스크린과, 다른 영화제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의 모든 것을 느끼도록 준비했다.전남도는 상영관별 안전관리와 관객 편의 대책에 온 힘을 쏟고 있다.영화제는 관객·공연·정원과 작가가 함께하는 영화제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진행된다.가을밤 '영화의 정원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경연, 산보, 풍광, 동행, 여흥이란 5개 세션을 구성해 관람객이 남도의 매력에 빠지도록 구성했다.[순천=뉴시스] 순천만 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님도영화제 시즌1 순천' 수라 감독 현장이벤트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2023.10.03. photo@newsis.com영화 경연 분야는 첫해지만 단편은 576편, 장편은 60편이 출품돼 영화제 성공을 예고했다.장편은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 김보람 감독의 '두사람을 위한 식탁' 등 9편이 선정됐다. 단편은 허지윤 감독의 '가정동', 김초희 감독의 '우라까이 하루끼' 등 16편이 상영된다.날짜별로 12일은 신안에서 촬영된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과의 대화, 고전 영화 성춘향과 판소리 춘향, 재즈라이브가 어우러진 필름 판소리, 춘향이 펼쳐진다.13일은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모리꼬네의 삶을 다룬 엔니오 더 마에스트로와 2023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의 빛, 음악프로듀서 겸 DJ 250공연이 진행된다.14일은 무성영화 청춘의 십자로가 현대판 변사,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15일은 남도를 대표하는 김승옥 작가와 정훈희 가수가 함께 참여하는 '김승옥 특별전'이 열린다.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3일 "올해 처음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을 시작으로 남도의 매력을 알리고, 유구한 남도의 문화 역사자원을 세계인이 즐기는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영화제가 되도록 남도영화제를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남도영화제 시즌1 순천'에선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조례호수공원, 순천 CGV,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이순신 강당 등 6곳, 11개 스크린에서 25개국 97편의 작품을 무료 상영한다.자세한 영화제 세부 일정과 상영작은 남도영화제 누리집(www.ndff.kr),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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