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개봉 5주차 주말에도 흥행을 예고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일 3만5397명이 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를 지켰다(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 관객수는 207만1879명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4주차만인 지난달 27일 1위에 오르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올해 마블이 내놓는 새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퀀텀매니아'가 개봉하는 오는 15일까지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어 이번 주말은 물론 이달 중순까지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 거로 전망된다.
이 작품은 이노우에 다케히코 작가가 1990~1996년 '주간 소년 점프' 연재한 '슬램덩크'가 원작이다. 당시 '슬램덩크'는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가 1억2000만부를 넘겼고, 국내에서도 1500만부 가까이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 만화 내용 중 일부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영상화하고, 원작에 없던 내용을 일부 추가해 새로 만든 작품이다. 이노우에 작가가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았다.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교섭'(1만8804명·누적 152만명), 3위 '아바타:물의 길'(1만6357명·누적 1043만명), 4위 '바빌론'(1만1772명·누적 3만명), 5위 '상견니'(9416명·누적 19만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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