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동네방네] 영상으로 축제로··· 광주 ´들썩들썩´

입력 2022.06.22. 17:06 수정 2022.06.23. 18:23 댓글 0개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호응

지난 17~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축제가 펼쳐졌다.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계속된 달빛 야행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시민들에게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한판 축제였다.

축제의 주제는 '4대문이 열리며 만나는 광주이야기'로 옛 전남도청을 중심으로 광주읍성유허, 전일빌딩 등 문화재일원에서 거점문화재를 중심으로 야간문화향유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야설(夜設)공연은 광주읍성 테마 스토리극4선, 여는마당 '성밖사람들' 달빛거리 연희단으로 구성돼 축제 첫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야사(夜史)역사이야기는 인문살롱 특별전, 예향광주가 전일빌딩 시민갤러리에서 무형문화재, 명장명인장인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돼 인기를 끌었다. 또한 야로(夜路) 역사투어에서는 5색(色) 테마길 투어가 진행됐다. 역사투어는 이야기꾼과 함께 역사공간을 둘러보는 문화재투어로 사전예약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야행홍보단과 파워블로그를 모집해 문화재야행 홍보단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야경(夜景)야간경관은 미디어아트 '빛나는 광주' 로 옛 전남도청본관과 5·18민주광장분수대 일원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 공연으로 참석자전원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축제에 참여한 재미교포 정지아씨는 "광주의 5·18역사와 과거 의병이 있어서 나라를 지켰다는 장군연극, 무등산 호랑이등 많은 것을 알게 해준 축제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동구 문화재야행달빛걸음은 문화재청사업으로 6년 연속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지역관광산업에서 명품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고옥란시민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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