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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와 미디어아트의 결합' '빛의 정원Ⅱ' 광주 야외무대

입력 2022.05.22. 10:00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광주시립발레단·진시영 미디어아트 무대

25~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광주=뉴시스] 광주시립발레단은 25일부터 28일까지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하늘마당에서 '야외에서 즐기는 발레의 향연-빛의 정원Ⅱ'를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광주시립발레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발레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창작발레 '빛의 정원 Ⅱ'가 광주 야외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광주시립발레단은 25일부터 28일까지 오후 8시 국립아시아문화의전당 하늘마당에서 '야외에서 즐기는 발레의 향연-빛의 정원Ⅱ'를 무대에 올린다고 22일 밝혔다.

'빛의 정원Ⅱ'는 박경숙 광주시립발레단 예술감독이 총연출을 맡았으며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의 미디어파사드가 더해져 작품으로 탄생했다.

첫 무대는 '봄의 소리(Voice of Spring-Sallon de ballet)'로 광주시립발레단의 올해 첫 창작 작품이다. 작품은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에 빠지지 않는 무도회 풍경을 모티브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에 맞춰 춤을 춘다.

이어 4인무(Pas de Quatre)가 관객을 춤의 매력으로 빠지게 한다. 4인무는 영국 왕실극장의 발레 마스터였던 쥘페로가 빅토리아 여왕 내외를 위한 의전용 발레 작품으로 창작됐다.

또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중 하나인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파랑새(Blue Bird)와 서아시아 쿠르트족의 전쟁 출전을 위한 전통 음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야네 중 '칼춤'이 공연된다.

이 밖에도 희극 발레의 대명사 '돈키호테'와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제 5막에 삽입된 발레 '파우스트'가 선보인다.

광주시립발레단 관계자는 "야외에서 펼쳐지는 이번 무대는 광주시립발레단의 고유 레퍼토리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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