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역사 광주안과, 광주시민 눈 지킴이 톡톡

입력 2025.05.22. 15:40 박승환 기자
영광교육지원청·무등일보 공동 영광백수중 1일 기자체험
1996년 개원해 동구 학동·서구 광천동 2곳 운영
최고 장비 및 최고 의료진 갖추고 환자 위해 진료
영광교육지원청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영광백수중학교 학생기자단이 13일 오전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안과의원을 찾아 안과의원에서 하는 일과 사용 중인 장비 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지영진 기자

올해로 개원 29년째인 광주안과는 광주를 대표하는 안과 전문의원이다.

영광교육지원청과 무등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1일 기자체험에 나선 영광백수중학교 학생기자단은 13일 오전 광주 서구 광천동 광주안과의원을 찾아 안과의원에서 하는 일과 사용 중인 장비 등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안과의원은 외관 때문에 동그라미 빌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5층에는 전문적인 안과 진료를 위한 검사실, 수술실, 처치실 등이 있다. 6층에는 국소부분마취수실실과 입원실, 회복실 등이 마련돼 있다. 7층에는 시력교정실과 망막검사실 등 일반적인 검사와 치료가 진행되는 외래 진료실 등이 있다.

8층에는 라식과 라섹 검사를 위한 센터와 수술실이 있다. 광주안과의원은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라식과 라섹을 시행한 곳이다.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안내렌즈삽입술을 시행하기도 했다.

특히 광주안과의원은 호남 최초로 스마일라식과 현존하는 레이저 장비 중 가장 빠르고, 안전하며, 섬세한고, 안정성이 입증된 '아마리스RED'라는 장비로 수술이 가능한 유일한 안과의원이다. 다만, 시력이 성장하는 청소년들은 시술이 불가능하므로 드림렌즈 시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광주안과의원은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한다는 철학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진료에 임하고 있다.

광주안과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주시민의 건강하고 맑은 눈을 위해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은·은세민·이시은 기자

최수민 광주안과의원 기획실 홍보담당. 사진=지영진 기자

"시력 악화 최대 원인 스마트폰"

최수민 광주안과의원 기획실 홍보담당

"시력 악화의 최대 원인은 스마트폰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거리를 30cm 이상 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최수민 광주안과의원 기획실 홍보담당 직원의 말이다.

스마트폰이 시력 악화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다는 것.

최씨는 보통 1분당 20번가량 눈을 깜빡이는데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보게 되면 절반 수준인 10번만 깜빡이게 되므로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씨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거리를 30cm 이상 유지하고 안구 피로도가 높아지므로 오랫동안 보지 않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 시대에 스마트폰을 아예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니 인공눈물을 자주자주 사용해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필요하다면 눈물샘 조절 등 치료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최씨는 "몸은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는 옛말처럼 눈은 우리 몸에서 매우 소중하다"며 "눈은 유전적인 영향보다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생활습관을 잘 유지해야 한다. 블루베리와 당근을 비롯한 눈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고 1년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도 좋다"고 당부했다.

이준혁·장승현·주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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