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던 역사 자세히 알게 된 시간"
윤규원(학운초6)
알지 못했던 역사도 자세히 배웠고 하루 동안 기자로 글도 써 본 알찬 시간이었다. 1929년 광주에서 학생들이 일제에 항거해 독립운동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앗다. 이번 체험을 계기로 역사에 대한 관심을 키울 생각이다.
"일제에 맞선 학생들의 함성 느껴져"
김민지(학운초6)
광주학생독립운동 발상지를 둘러보면서 이들의 숭고한 정신과 유산이 오늘날 광주정신으로 이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을 써 보며 95년 전 일제에 맞서 저항한 학생들의 함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유적지 취재 알찬 경험"
이경준(학운초6)
광주에 살면서도 근처에 광주학생독립운동 유적지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었는데 이번 기자체험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배웠다. 오늘 우리 모두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이 이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느꼈다.
"어린 학생들 일제 항거 믿기지 않아"
김승연(신광중3)
11월 3일 학생의 날이 광주학생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단순히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날인줄 알았는데 숭고하고 깊은 뜻이 있었다는 것이 새삼 놀랍다. 어린 나이에 독립운동을 했다는 사실도 믿기지 않았다.
"광주에서 일어난 95년 전 역사 자랑스러워"
정시은(신광중3)
남학생 여학생 할 것 없이 일본에 항거하고 이것이 도화선이 되어 전국적 독립운동으로 확산된 점과 광주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살고 있는 광주시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역사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겠다.
"아픈 역사 반복하지 않고 미래 만들어야"
서연서(용두중3)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선조들의 희생과 용기가 감탄스럽고 슬펐다.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과거를 밑거름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미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야겠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 교훈 가슴에 새긴 시간"
이해니(용두중3)
기자가 되어 광주학생독립운동 현장을 둘러보고 기사를 쓰며 이들의 업적과 정신을 가슴에 새긴 시간이었다.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과 글쓰기의 고단함도 알게 됐다.
"자유와 독립 외친 학생들의 저항 감동"
조유안(각화중2)
95년 전 광주에서 많은 학생들이 일제에 항거하며 자유와 독립을 외쳤다는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우리랑 비슷한 나이에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펼쳤다는 것도 믿을 수 없었다. 이들의 희생을 거울 삼아 지나간 역사를 기억하며 살아야겠다.
"머리로만 생각했던 기자라는 직업 이해한 하루"
고승연(문정초6)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단순히 머리로만 알고 있었는데 직접 해 보니 어렵고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취재한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 일이 하루 아침에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됐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자세히 알고 배우고 느낀 시간이었다.
"주권과 자유의 소중함 알게 돼 "
고승우(문정초6)
광주학생독립운동이 계기가 돼 학생의 날이 제정됐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이들의 희생과 용기도 감동이었지만 다시는 슬픈 역사를 반복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권과 자유의 소중함도 새삼 알게 됐다.
"많은 이들의 땀과 희생 대한민국의 뿌리"
하승원(중흥초6)
95년 전 일어난 일이지만 광주학생독립기념관 등 역사 현장을 둘러보며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다가왔다. 얼마나 많은 이들의 땀과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가를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기자가 되어 숭고한 역사 글로 기록"
최하은(용두중3)
숭고한 역사를 기자가 되어 글로 쓰고 전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취재의 어려움, 사실을 전달해야 하는 책임감과 사명감 등 기자에게 필요한 마음이 오롯이 느껴졌다. 역사는 멈추지 않고 오늘과 내일로 이어진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광주 학생으로 자랑스런 역사 알게 돼"
강서현(용두중3)
광주학생독립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단순히 광주 한 곳에 그치지 않고 전국 각지로 범국민적 독립운동으로 확산됐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다. 그 역사적 장소가 광주라는 것이 더욱 그렇다. 광주 학생으로 잊지 말고 기억할 것을 다짐했다.
"많은 이들의 희생 용기 우리 행복의 밑거름"
신가온(전대사대부중2)
말로만 들었던 일제강점기 당시의 학생과 시민들에 대한 폭력과 탄압을 온몸으로 알 수 있게 된 하루였다. 이들의 희생과 용기로 우리가 누리는 행복이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라 잃은 학생들 울분 저항 공감"
박예랑(전대사대부중2)
주권을 빼앗기고 우리말도 자유롭게 쓸 수 없었던 당시 학생들의 울분에 공감이 갔다. 그들의 저항과 투쟁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힘이었다. 앞으로 그 역사를 기억하고 후대 계승할 수 있도록 하갰다.
"온몸으로 맞선 학생들의 용기 희생 감동"
안시은(전대사대부중2)
불행한 시대에 온몸으로 맞선 학생들의 용기가 감동으로 다가왔다. 기자가 되어 이들의 업적을 기록하고 기사를 쓸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의 경험과 교훈을 가슴에 새기겠다.
"기자는 사실 기록 진실 알리는 직업"
정다정(전대사대부중2)
기자라는 직업이 사실을 기록하고 진실을 알려야 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와함께 시간이 많이 흘렸음에도 95년 광주학생들이 일제에 맞선 저항의 역사를 알게 돼 기쁘다.
"학생 신분으로 일제 저항 큰 충격"
변정완(전대사대부중2)
광주학생독립운동 사적지를 돌며 선배들이 남긴 고귀한 유산과 업적을 비로소 알 수 있었다. 어떻게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이렇게 큰 일을 해낼 수 있었는지너무 충격이었다. 기억해야 할 역사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체험 통해 많은 것 배운 시간"
곽수인(문화초5)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 가서 친구들과 독립운동학생들이 입었던 옷을 입어보는 등 많은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됐던 것 같다.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고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임을 알게 됐다.
"자세히 알고 구체적으로 공부해 기억할 것"
김다솜(문화초5)
광주학생 독립기념관에 가서 에전 일어난 과거 역사를 다시 돌아볼수 있어 좋았고 선조들의 아픔을 모른 척 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느꼈다. 더욱 자세히 알고 구체적으로 공부해 아픈 역사를 기억해야겠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후손들 책무"
김태연((문화초5)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을 가서 옛날에 있었던 일을 더잘알수 있어서 좋았고 이 일을 꼭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억해야만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고 소중한 나라와 일상을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형이 다니던 광주제일고가 항일 역사의 현장"
이율범(문화중3)
형이 다니던 광주제일고를 가게 됐는데 제일고에 이런 항일의 역사가 있다는 것이 멋있었다. 또한 광주교육대에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탑을 보는 것이 정말 재밌고 보람이 있었다.
"순식간에 지나간 시간 역사 공부 알찬 감동"
정승후(문화초5)
처음 가는곳 이름만 들었을땐 별 로 흥 미가 없었는데 막상 가보니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 유품도 보고 옷도 입고 감옥을구경하다 보니 1시간이 순식간 같았다. 만약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와봐야 겠다.
"우리 지역 역사 자세히 알고 싶어져"
정재성(문화중3)
학교에서 체험 기회가 있다고 해서 신청해서 오게 되었다. 그런데 제가 모르고 있었던 광주 학생 항일운동에 대한 역사와 그 이야기들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이 사실을 기억하고 친구들에게도 공유하여 우리 지역의 역사를 더욱 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러한 기회를 주신 무등일보와 광주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
"선조들의 희생 제대로 알게 된 시간"
기유나(광주북성중3)
일일 기자 체험을 하며 예전의 기자의 꿈을 가졌던 내가 다시 떠올랐다. 광주 학생독립운동 기념관에 가서 우리의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운 선조들의 희생을 제대로 알았고, 잊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잊지 말아야 할 역사 기사로 작성"
손보경(광주북성중3)
기사를 쓰며 우리 지역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역사를 정확히 배웠고, 이를 여러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사를 쓸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더욱 자세히 알기 위해 노력"
윤혜나(광주북성중3)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도, 정작 우리가 살고 있는 광주에 대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반성하고자 오늘 배우게 된 1929년의 광주학생독립운동의 과거를 잊지 않고 앞으로는 이에 관한 역사를 더 알고자 노력하려고 한다.
"기사 쓰며 몰랐던 역사 더 많이 알게 된 시간"
김가은(광주북성중2)
기사를 쓰기위해 여러 독립운동에 관련된 곳을 돌아다니다 보니 광주에 있던 곳이고 광주에서 일어났던 사건이지만 몰랐다는것에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작성하며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광주학생독립운동 기자체험 나를 되돌아본 기회"
권가을(광주북성중3)
2024학년도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1일 기자 체험을 하고나서 이 체험을 하게되어 좋았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에 대해 더 되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된것같다.
"광주학생독립운동 참여한 선배들 자랑스러워"
이수진(광주북성중3)
광주학생독립운동을 보고 기사를 써보는 특별한 경험을 한 날이였다. 광주 학생의 과거의 아픈 사실을 알아보고, 조사를 해보니 선배들이 너무 멋진것같다. 앞으로 독립운동에 관한 역사를 더 알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중요한 역사적 사건에 대해 알게 된 소중한 시간"
강다연(금호중앙중2)
광주 학생 독립운동을 일어난 영향들을 잘 알지 못했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일회성인 운동이 아니라 계속되는 것이 큰 감동을 받았고 나는 하지 못했을 것. 큰일을 해내 역사에 이름을 남긴 학생들이 대단했다.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역사 알게 돼 뿌듯"
김민석(금호중앙중3)
학교에서 배운 것 만으로 내가 우리 역사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모르던 여러 사건들에 대하여 알게되어 좋았고, 해본 적 없던 기사도 써보아서 좋았고 같은 학생으로 어떻게 이분들을 기억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것입니다.
"현장 취재 기사 작성 경험 인상 깊어"
김민혁(금호중앙중2):항상 궁금하기만 했던 기자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 취재와 함께 기사를 쓴 것도 참 인상깊었다. 직업체험으로 소중한 시간이었고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이해가 깊어졌다.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궁금증 해소"
김연승(금호중앙중2)
평소에 5·18 민주화 운동에 많이 배웠는데 이번 기회에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자세히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이 자랑스러운 역사가 광주에서 일어났다는 것도 새로운 감동이었다.
"기자체험 참가 끈기를 배운 시간"
김주아(금호중앙중3)
기자체험 프로그램에서 나는 즐거움을 느꼈다.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더 배운 것 같고 관찰력과 협동심, 논리성을 배운 것 같다. 앞으로 오늘 했던 것처럼 열심히 해 보고 끈기있게 해봐야 겠다.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 역사 공부 많이 할 것"
이민서(금호중앙중2)
사실 광주 학생 독립운동에 대해 전혀 모르다시피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게되면서 내가 평소에 얼마나 독립운동에 관심이 없었는지 깨달아 스스로가 좀 부끄러웠다. 앞으로는 더욱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겠다.
- 항일독립정신 굳은 의지 광주학생독립운동은 등에서 1929년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말한다.운동은 당시 일본 학생들이 나주역에서 한국 여학생들을 희롱한 사건이 발단이 됐다. 전남여고를 비롯한 광주 학생들은 일본 학생들의 폭력과 일본 당국의 탄압에 저항, 학생독립운동을 일으켰다.전남여고는 이 운동을 기념해 광주광역시 기념물 26호로 지정됐다. 전남여고에는 이후 역사관이 조성됐고 교내에는 1959년 전국적 모금운동을 통해 광주학생독립 여학도 기념비가 건립됐다. 이 기념비의 앞면에 휘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썼고, 뒷면은 한글학자 최현배 선생의 '배달여자의 전통적인 덕행을 이어 맨손으로 왜적의 총칼에 항거해 독립의 한 길을 닦은 여학도의 절의는 곧 해의 거울이요 잘 사람의 본이다'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옆으로는 지난 2017년 전남여고 개교 90주년을 기념하여 건립된 여학도상이 들어섰다. 이 기념비 등은 여학생들의 항일독립정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김건호·김시은·김하람·심청명·정수이(서강중) 기자
- · 일제강점기 탄압·폭력 맞선 학생들
- ·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 더욱 관심을
- · 기자로 보낸 하루 "소중한 체험"
- · 생생한 기자 직업체험 유익한 시간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