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목포신항서 기억식 개최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참사 해역과 목포신항에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린다.
15일 4·16재단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30분 진도 조도면 맹골수도에서 선상 추모식이 거행된다.
행사는 고(故) 이호진군의 부친 이용기씨의 사회로 시작되며, 참석자들은 묵념으로 참사의 아픔을 되새긴다. 추도사에 이어 당시 세월호에 탑승했던 250명의 학생 이름을 한 명씩 부른 뒤 헌화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해상 추모를 마친 참석자들은 목포신항으로 이동, 세월호 선체 앞에서 '목포 기억식'을 연다.
기억식은 백은경 세월호 실천회의 대표, 이호진군의 어머니 김성하씨,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태원 참사 유가족 등이 참석해 추모사와 연대사 등을 낭독한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날씨] 광주·전남, 큰 일교차···17일 최대 40㎜ 봄비
16일 광주와 전남지역은 큰 일교차를 보이다가 17일 봄비가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6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8~27도 사이까지 오르겠다.17일에는 새벽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오전부터 광주와 전남 전역에 비가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 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13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 사이에 분포하겠다.강풍과 해상 안전에도 유의해야 한다. 전남 해안에는 16일부터 순간풍속 55㎞/h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남해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최대 3.5m까지 높게 일 전망이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비가 내리는 17일 해상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 및 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 · 바랜 리본, 더 또렷해진 기억···세월호 12주기 광주·전남 추모 물결
- · [날씨] 4월부터 반팔···봄 짧고 여름 길어졌다
- · "중단됐던 유해 재수색 다시 시작"...군 투입 늘리고 수색 체계 손질
- · "아빠는 나의 영웅"···완도 순직 소방관 영결식 눈물바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