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영명가한의원-부릉광산지사, 진료협약

입력 2024.09.08. 14:40 이관우 기자

광주 태영명가한의원(병원장 전의상)과 부릉광산지사가 진료협약에 나섰다.

태영명가한의원은 지난 5일 부릉광산지사 산정지점과 첨단지점, 연제지점, 수완지점 각 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영명가한의원과 부릉광산지사는 앞으로 상호간 발전과 환자 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공헌 등 제반 업무에 필요한 사업 지원에도 앞장 설 예정이다.

전의상 태영명가한의원 대표원장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병원'이라는 모토를 갖고 태영명가한의원이 지사장들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부릉광산지사 배달대행지사장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