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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스웨덴 주요 대학과 'SKERIC 프로젝트' 출범

입력 2023.12.08. 11:02 댓글 0개
신진 연구자 연구활성화 등 다분야 교류
고려대학교 전경 (사진=고려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가 스웨덴 주요 5개 대학과 협력하고 SKERIC프로그램을 발족했다고 8일 밝혔다.

고려대는 지난 3월 스웨덴 주요 대학들로부터 교육-연구-혁신 협력 프로젝트를 제안 받고, 이를 기반으로 스웨덴 5개 대학이 한국의 고려대, 서울대, 포항공대와 3년간의 공동 연구협력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들 8개 대학의 공동 연구 컨소시엄은 스웨덴 국제연구재단(STINT)으로부터 약 19억원의 연구비를 수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협력해 연구의 장을 펼치게 된다.

앞서 2022년 11월에는 고려대-스웨덴 주요 대학 연구자들이 학술포럼을 개최해 스웨덴 3개 대학의 연구진 30여 명과 고려대 측 연구진 20여 명이 분야별 공동연구에 대한 논의를 하며 양국 공동 연구의 분위기가 조성된 바 있다.

SKERIC 프로젝트는 ▲미래 노벨상 수상자 양성 ▲과학 외교 아카데미 ▲과학을 비즈니스로 포럼 개최 등의 워크패키지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양국간 연구 협력을 강화하고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활성화를 독려하며 워크숍, 세미나, 강의 등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한 교류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새로운 지식 창출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스웨덴 주요 5개대학들과의 연구협력 및 교류를 통해 고려대가 동아시아의 새로운 국제화의 허브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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