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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내년 노인일자리 5467명 모집···'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3.12.04. 18:15 댓글 0개
공익활동형 월 29만원, 사회서비스형 월 63만4000원
[서울=뉴시스]서울 은평구는 오는 15일까지 내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467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3.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5일까지 내년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5467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지회, 각 노인복지관 등 총 11개 수행기관에서 98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노인일자리는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으로,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은평구민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생계급여수급자, 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다른 부처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등을 지참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은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 지역 노인복지관 등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중 '골목어르신봉사대'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고, '은평 안부살피미'는 은평구의회 건물 2층 복지정책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노인일자리여기'와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익활동형의 경우 11개월(월 30시간) 기준 월 29만원, 사회서비스형은 10개월(월 60시간)에 63만4000원이 지급된다. 시장형은 근무처의 근무 여건에 따라 상이하다.

노인일자리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8일 대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 또는 은평구청 어르신복지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백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도 챙기고, 용돈도 챙기는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공공부문의 일자리 외에도 다양한 민간 분야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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