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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추석 연휴가 끝난 수요일인 4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보은 10.5도, 제천 9.9도, 청주 12.7도, 추풍령 8도, 충주 1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전날보다 2~4도 높겠다.
이날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 5㎜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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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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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친딸 살해 후 분리수거장에 버린 母 징역 15년 구형 출산 직후 아기를 홀로 놔뒀다가 숨지자 쓰레기수거함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 A씨가 8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 101호 법정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하고 있다.생후 3일 된 딸을 살해한 뒤 분리수거장에 버린 30대 친모에 대해 검찰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고상영 부장판사)는 8일 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여)씨에 대한 결심공판을 열었다.이날 검사는 A씨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고 보호 관찰과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2018년 4월 4일 병원에서 낳은 딸을 이틀 뒤 광주의 한 모텔로 데려가 침대에 엎어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A씨는 살해한 딸을 자택 냉장고 냉동실에 2~3주가량 뒀다가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분리수거장에 버린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홀로 딸을 출산한 뒤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의 법률 대리인은 "A씨가 딸을 숨지게 한 뒤 유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고의로 딸을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A씨의 선고공판은 다음 달 26일 열린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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