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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전 8시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여의도동 KB신관 앞, KB국민은행콜센터 결의대회
▲오전 10시 금속노조 창원지부, 서초동 대검찰청 앞, 방산 품질 저하 저지 집회
▲오전 11시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세종대로 교보빌딩 앞, 현대해상 콜센터 총파업
▲오전 11시30분 자유언론국민연합, 여의도 KBS IBC문 앞, KBS 정상화 촉구 및 근조화환 투쟁 집회
▲오후 12시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지부, 을지로 하나은행 본청 앞, 하나은행 콜센터원 직고용 촉구 집회
▲오후 12시 정의기역연대, 수송동 국세청 북측 인도 및 1개차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오후 12시 반일행동, 수송동 소녀상 앞 인도 및 1개차로, 소녀상 사수 집회 및 문화제
▲오후 12시 엄마부대, 수송동 연합뉴스 앞 인도, 수요시위 중단 및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
▲오후 12시 국민계몽운동본부, 중학동 테라로사 앞 인도, 수요시위 중단 및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
▲오후 12시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수송동 소녀상 좌측 인도 및 1개차로, 수요시위 중단 및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
▲오후 12시 반일통상공대위, 수송동 테라로사 건너편, 수요시위 중단 및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
▲오후 2시 금속노조, 용산동 전쟁기념관 앞, 방산 품질 저하 저지 집회
▲오후 2시 공공운수노조 대전지역일반지부, 여의도동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 KB국민은행콜센터 결의대회
▲오후 7시 문화연대 외, 여의도동 국민은행 서관 앞 인도 및 보조도로, 문체부 장관 후보자 지명철회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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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에 약 탔다 의심" 둔기로 전처 살인미수 70대 실형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사실상 부부 관계였다가 헤어진 여성에게 악감정을 품고 살인미수 범행을 저지른 7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고상영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와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74)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3년간 보호 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5월 18일 오후 6시 55분부터 8시 14분 사이 사실혼 관계에 있다가 헤어진 60대 여성 B씨의 집에 둔기와 기름통을 들고 침입한 뒤 둔기로 B씨의 머리를 내리치고, 주먹으로 B씨를 27차례 때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앞서 B씨와 헤어진 이후 돈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B씨가 다른 남성과 어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악감정을 품은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범행 당일 B씨로부터 반찬통을 건네받았는데, B씨가 반찬에 약을 타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고 여기고 살해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재판부는 A씨가 B씨의 머리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한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A씨의 죄책이 무거운 점, B씨의 신체적·정신적 고통, B씨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B씨에게 심각한 신체적 후유증이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두루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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