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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선정한 100대 명품숲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유림 명품숲 50개를 발굴했는데, 올해 추가로 개인이나 기업,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고 있는 숲 50개를 찾아내 100대 명품숲을 정했다.
산림청은 산림경영을 잘한 숲, 휴양을 즐기기 좋은 숲, 보전가치가 높은 숲 등 3개 분야로 나눠 명품숲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책자와 영상 콘텐츠, 안내판 등을 만들어 국민이 쉽게 명품숲을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숲 중에는 독일과 한국정부가 협력사업으로 함께 조성한 울산 울주의 '소호리 참나무숲', 고려시대부터 지금까지 보호림으로 특별관리되고 있는 충남 태안의 '안면도 승언리 소나무숲',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고 진재량님이 가꾼 전남 화순의 '무등산 편백숲', 기업이 앞장서 가꾼 충북 충주의 '인등산 인재의 숲' 등도 포함됐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숲의 가치는 높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숲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에 숨어 있는 귀중한 숲들을 찾아내 관광자원으로 육성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숲을 가꾸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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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긴장감은 최고조 신중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쥐띠48년생 조용한 가운데 감사함을 가져보자.60년생 채우기 위해서는 먼저 비워야 한다.72년생 반가운 손님 덕에 호사를 누려보자.84년생 인연을 넘는 필연 짝을 만나보자.96년생 울컥 눈물이 나는 감동이 밀려온다.◆소띠49년생 오고 가기 험했던 안부를 들어보자.61년생 한 보따리 선물 부자가 되어보자.73년생 실망하거나 포기가 없어야 한다.85년생 인사 받지 못하는 간섭은 피해가자.97년생 조직을 위한 헌신 가치를 더해준다.◆범띠50년생 미련은 그만 도망치듯 떠나야 한다.62년생 만족스러운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74년생 자존심은 별개 비위를 맞춰가자.86년생 알고 있는 지식에 경험을 더해보자.98년생 보물찾기 하듯 꼼꼼하게 살펴보자.◆토끼띠51년생 작은 약속에 소중함을 알아내자.63년생 듬직한 수입원 생활에 여유가 온다.75년생 절치부심 기회 행운까지 따라준다.87년생 배신하지 않는 노력을 더해보자.99년생 일취월장 솜씨 막내티를 벗어내자.◆용띠52년생 당황스러운 불안감 이내 지워진다.64년생 급할 여유 없다. 순서를 기다리자.76년생 정확한 판단 차선으로 돌아서자.88년생 순조로운 시작 마무리도 훌륭하다.00년생 달라진 위상에도 초심을 지켜내자.◆뱀띠41년생 들썩이는 마음을 차분히 해야 한다.53년생 설레고 신나지는 표정이 그려진다.65년생 속이자 하는 거짓 유혹이 다가선다.77년생 힘들다 피하면 손해가 배가 된다.89년생 긴장감은 최고조 신중해야 한다.01년생 자신감 찾아가는 반전에 성공한다.◆말띠42년생 때 아닌 훈수 미움으로 돌아온다.54년생 잘한다, 추임새에 신명이 더해진다.66년생 짧은 해가 아쉬운 축하가 오고 간다.78년생 심각한 착오를 빠르게 고쳐내자.90년생 신선한 노동을 값으로 받아내자.02년생 글 읽는 소리로 부족함을 채워가자.◆양띠43년생 분분한 의견에 마침표를 찍어내자.55년생 원하는 만큼의 욕심을 가져보자.67년생 어둠을 극복하는 희망을 가져보자.79년생 부질없는 회한 머리에서 지워내자.91년생 줄서기 경쟁에서 밀려날 수 있다.03년생 진지함과 당당함 기회가 되어준다.◆원숭이띠44년생 어렵다 하는 반대 고민을 가져보자.56년생 구수한 냄새 먹을 복이 가득하다.68년생 한바탕 웃음으로 피곤을 녹여내자.80년생 생각에 그쳐있던 시작에 나서보자.92년생 산 넘어 산이다. 조금씩 알아가자.04년생 남아있는 숙제 부지런을 더해보자.◆닭띠45년생 아쉽고 섭섭해도 내일을 다시 하자.57년생 공격이 아닌 수비 한 발 물러서자.69년생 밝은 얼굴 미소로 점수를 얻어내자81년생 거절은 차갑게 원망을 들어보자.93년생 적당한 긴장으로 실언을 막아내자.◆개띠46년생 설마 하는 방심 약으로 못 고친다.58년생 복덩이 새 식구 꽃가마를 태워보자.70년생 깊은 뜻이 감겨진 충고를 들어보자.82년생 그럴 수 있다로 미움과 화해하자.94년생 하늘을 날 것 같은 칭찬을 들어보자.◆돼지띠47년생 어쩐지 서운한 친구를 찾아가자.59년생 가장 단순함이 정답임을 알아내자.71년생 앞장서 진두지휘 대장노릇 해보자.83년생 울적했던 기분 무지개가 떠준다.95년생 적성에 맞는 감투 어깨가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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