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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8월 14일 기축)

[서울=뉴시스] 녹유(錄喩)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을 떨쳐내자.60년생 맞다 하는 확신 꿋꿋하게 지켜내자.72년생 품격이 담겨있는 선물을 받아보자.84년생 잔뜩 했던 기대 맥없이 풀려진다.96년생 지름길이 없다. 차근차근 배워가자.
◆소띠
49년생 과감하지 못했던 후회가 남겨진다.61년생 모든 게 시기상조 기회를 다시 하자.73년생 괜한 일에 간섭 본전도 못 건진다.85년생 꿈을 펼칠 수 있는 제안을 들어보자.97년생 사소한 의견충돌 약자가 되어보자.
◆범띠
50년생 보따리 장사도 열심히 해야 한다.62년생 원하던 결과 근심걱정이 지워진다.74년생 없어도 있는 척 호기를 부려보자.86년생 의욕으로 안 된다. 경험을 빌려오자.98년생 몸으로 하는 고생 보람을 더해준다.
◆토끼띠
51년생 으뜸 성적표로 콧대를 높여보자.63년생 반대에 부딪혀도 한 우물을 파보자.75년생 초라했던 시작 정상을 향해 간다.87년생 밤이 꺼지지 않는 축하를 받아보자.99년생 충분히 앞서가도 방심은 금물이다.
◆용띠
52년생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선이다.64년생 첫사랑 기억나는 만남을 가져보자.76년생 반쪽짜리 성공 숙제가 남겨진다.88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00년생 위험한 발상 회초리를 맞아보자.
◆뱀띠
41년생 감동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려진다.53년생 불쑥 온 손님도 상전대접 해야 한다.65년생 단호한 이별인사 뒤끝 남기지 마라.77년생 자랑도 정도껏 우습게 보여 진다.89년생 반전의 속도가 빛보다 빨라진다.01년생 행복해지기 휘한 노력을 더해보자.
◆말띠
42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한숨만 깊어진다.54년생 언제나 우선순위 대접을 받아보자.66년생 가성비 최고로 진짜를 만나보자.78년생 상부상조 지혜를 주고 받아보자.90년생 단단하고 야무진 솜씨를 펼쳐내자.02년생 마음이 담겨있는 선물을 받아보자.
◆양띠
43년생 주름이 감추고 있던 흥을 꺼내보자.55년생 좋다 하기 이전에 고민을 더해보자.67년생 잊혀지고 지워진 초심을 찾아내자.79년생 인생 수업도 모범생이 돼야 한다.91년생 연장 탓 하는 목수 버려질 수 있다. 03년생 어지간히 바빠도 숙제부터 해내자.
◆원숭이띠
44년생 느긋한 기다림 궁금함을 찾아내자.56년생 웃자 하는 이야기 실언이 될 수 있다.68년생 냉정한 판단 차선으로 돌아서자.80년생 허리 굽히지 않는 소신을 지켜내자.92년생 게으른 방심 경쟁에서 뒤쳐진다.04년생 재미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닭띠
45년생 도울 수 있어도 모른 척 해야 한다.57년생 아까운 줄 모르는 베풂을 가져보자.69년생 한솥밥 식구와도 비밀을 가져보자.81년생 서운한 반응에도 이해로 감싸주자.93년생 해도 달도 따주는 정성을 보여주자.
◆개띠
46년생 손해가 아니면 거래에 응해보자.58년생 품앗이 수고에 부지런을 더해보자.70년생 누구라는 이름이 세상에 알려진다.82년생 스승과 제자 혼나면서 배워가자.94년생 잠시 하는 위기 긍정으로 맞서보자.
◆돼지띠
47년생 득인지 실인지 잣대로 재어보자.59년생 힘들었던 과정 무용담이 되어 준다.71년생 입만 아픈 간섭 구경에 그쳐보자.83년생 대표하는 감투 어깨가 무거워진다.95년생 멀쩡하다 싶어도 속내를 알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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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28일 모아모아행복센터에서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광산구현을 위해 추진한 '2023년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성과공유회에는 광산구 여성가족친화마을 7개소, 마을돌봄공동체 4개소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을에서 성평등·돌봄·자원순환 등 여성의 시각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성과공유회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단체가 소통하며 내년 사업에 대한 구상과 다짐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광산구 관계자는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시각으로 추진한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이 참여 단체 간 소통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광산구가 되도록 지금보다 더 내실 있고 탄탄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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