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충북대 학사정보시스템 '개신누리' 모바일 환경 전환

입력 2023.09.24. 09:10 댓글 0개
충북대 학사정보시스템 '개신누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는 학생들의 편리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학내 학사정보시스템 ‘개신누리’의 모바일 환경 전환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 재학생, 졸업생은 수업시간표 조회, 성적 확인, 등록금 고지서 출력 등 모든 학사정보 서비스를 스마트폰 등의 모바일기기를 통해 PC환경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개신누리 로그인 화면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편했고, 학생이 원하는 학사 정보를 선택해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틀릿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충북대는 2월부터 7개월 동안 ‘충북대학교 개신누리 모바일환경 전환’ 사업을 했다. 학생들의 모바일서비스 제공 요구를 수용하고 서비스 환경에 변화를 줬다.

대학 관계자는 "정보화본부는 학생들의 불편 해소, 만족도 제고를 위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교원, 직원 서비스는 수요조사를 거쳐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키워드뉴스
재밌수다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된 상생카드 어때?
2시간전 이민호 동네마트도. 사용제한으로 상생카드 쓸 데가 없네요
2시간전 맵도사 아따 거긴 돈 잘버나보네요잉
2시간전 술살때개이득 양주 판매점에서 양주살때 잘쓰고있음
1시간전 kjg8888 매출액 30억원 이하는 혜택을 볼 수 있다는데 실제로 소상공인중에 많아야 연 매출액 7억 내지 8억 인데 굳이 30억까지 높일 필요가 있었을까요? 매출액 10억 초과하는 사업장에 업장 사용 제한을 두는 것이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상한선이 항상 문제인 것 같습니다.
52분전 식자재마트 좋았는데 저렴한 물건+상생카드 할인 좋았는데 아쉽네요
재밌수다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