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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대상 캠페인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아이 열이 어떻게 변하는지 시간마다 체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4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2023 건강서울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건강서울페스티벌은 다양한 연령층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의약품과 건강 관련 내용으로 구성한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행사다.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해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11회째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사회 부스 12곳과 제약사 부스 32개가 들어섰다. 주최 측 추산 약 5만명이 참석했다.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 및 '콜대원키즈'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군으로 부스를 채웠다.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3종의 콜대원 시리즈를 증상에 따라 색으로 간편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설명해 감기약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와 아이들에게는 소비자용 해열제 복용 가이드 자석을 배포하며 '해열제 바로 알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가이드 자석에는 연령 및 몸무게에 따른 아세트아미노펜 및 이부프로펜 1회 권장량과 함께 아이에게 발열이 생겼을 시 대처방법에 대한 안내가 적혀있다. 이 밖에도 대원제약은 약사회 측에 상처 치료 전문 밴드인 큐어반 3000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교감하며 감기약과 해열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제제 개선으로 새로워진 콜대원키즈펜시럽 신제품과 함께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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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22%가 여성인 '이 제약사'···"女리더십이 성장동력" [서울=뉴시스] 팜젠사이언스는 최근 글로벌R&D센터장으로 송릿다 부사장을 영입한 후 여성임원 비율이 22%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팜젠사이언스 제공) 2023.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팜젠사이언스가 여성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10일 팜젠사이언스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R&D센터장으로 송릿다 부사장을 영입한 후 여성임원 비율이 22%를 넘어섰다.글로벌 헤드헌팅 기업 유니코써치가 조사한 100대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인 6%를 웃돈다고 강조했다.여성 임원 뿐 아니라, 여성 직원 수에서도 10대 제약사 평균 27%를 상회하는 30% 직원이 근무 중이라고 했다.이 같은 여성 임직원 비율은 회사의 경영 전략의 하나다.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고자 하는 회사의 경영 목표상 R&D 분야에서 여성인력의 역량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팜젠사이언스의 연구개발 관련 여성 임원은 66%에 달한다. 회사 전체의 팀장비율을 살펴보면, 32%가 여성으로 구성돼있다.최근 회사는 이 같은 경영 전략에 맞춰 사내 여성 임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자 '팜젠사이언스 여성리더 간담회'를 개최했다.팜젠사이언스 박희덕 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무대에서 살아 남기 위해 신약 개발 및 각종 규제 대응에 있어 여성의 힘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이어 "팜젠사이언스의 여성 평균 근속연수는 7.3년으로, 여성이 가진 장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은 회사가 급성장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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