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새로운선택-세 번째권력, 공동 신당 창당뉴시스
- [속보] 여, 1차 영입 인재에 하정훈·박충권·윤도현·구자룡·이수정뉴시스
- [속보] 민주, 전략공관위원장에 '4선 중진' 안규백뉴시스
- [속보] '돈 봉투 의혹 정점' 송영길 검찰 출석뉴시스
- [속보] 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수출, 14개월만에 '플러스' 뉴시스
- [속보]새로운선택-세 번째권력, 공동 신당 창당뉴시스
- KAI, 소형민수헬기 2호기 글로리아항공에 인도뉴시스
- 삼성물산 패션 '비이커', 성수서 '홀리데이 프로모션'뉴시스
- 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수료식···미래 인재 56명 배출뉴시스
- '블랙스완' 래퍼 파투, 오늘 첫 솔로 믹스테이프 발매뉴시스
[서울=뉴시스] 최효극 기자 = 교차로를 질주하던 승용차가 대형트럭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화염에 휩싸였지만 운전자들은 큰 부상 없이 멀쩡했다.
21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9일 오전 5시30분 미국 미네소타주 스틸 카운티의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공개된 CCTV 영상을 보면 교차로를 질주하던 쉐보레 임팔라는 대형 트럭의 옆구리에 충돌한 뒤 트럭 밑에 깔렸다. 곧이어 중심을 잃은 트럭이 뒤집히면서 화염에 휩싸였다.
쉐보레 운전자 커크 루젝(55)은 지역 언론에 “트럭을 보지 못했다”며 충돌 뒤 모든 문이 찌그러져 깨진 유리창문을 통해 차에서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충돌사고가 난 뒤 뒤따르던 차량 운전자들이 차를 세우고 구조에 나섰다.
루젝은 “왼쪽 팔이 어깨까지 검댕이 묻어 있었는데 나중에 CCTV 영상을 보고나서야 불이 난 걸 알았다”고 말했다.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크게 다친 곳은 없었다.
해당 트럭은 길이가 약 22m로 쉐보레 임팔라의 4배가 넘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블링컨 "민간인 보호 긴요···이스라엘 의도와 결과 차이"[이-팔 전쟁] [워싱턴=AP/뉴시스] 토니 블링컨(오른쪽)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각) 워싱턴의 국무부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과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은 민간인 보호를 중요시해야 한다”라며 "안전 지역으로 지정한 곳에선 군사 작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2023.12.08.[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가자 지구 남부에서의 군사 작전과 관련해 충분한 민간인 보호가 이뤄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블링컨 장관은 7일(현지시간) 국무부 기자회견에서 "인도주의 휴전 종료 이후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의) 작전을 보면, 민간인 보호는 여전히 긴요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인도주의 휴전 기간 이스라엘이 일련의 민간인 보호 조치를 취했다는 게 블링컨 장관이 거론한 부분이다.그는 "이스라엘은 인근 지역에서 대피를 행했다"라며 "전선을 피해 사람들이 갈 수 있는 일종의 안전 구역, 충돌 방지 구역을 설정했다"라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군사 작전에서 보다 좁은 구역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게 블링컨 장관의 평가다.다만 그는 현재 민간인 상황을 거론, "민간인을 보호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의도와 실제 현장에서 벌어진 결과에는 차이(gap)가 있다"라고 했다.블링컨 장관은 이런 상황과 관련해 이스라엘과 주기적으로 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역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관련 논의를 했다고 한다.블링컨 장관은 "테러리스트에 대응하는 이스라엘의 과업이 극도로 어려움을 안다"라면서도 "이스라엘은 민간인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의무가 있다'라고 했다.앞서 존 파이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도 이날 애스펀안보포럼에서 이스라엘이 "북부 전투 과정에서 민간인 생명을 충분히 배려하지 않은 측면이 있다"라고 말했다.파이너 부보좌관은 "남부에서는 이런 부분이 개선돼야 한다"라며 "훨씬 더 많은 인도주의 지원이 가자 지구에 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 · 中·싱가포르, 30일간 상호 비자면제 합의
- · NYT "하마스 인도주의 구역 로켓 발사 주장 검증 안돼" [이-팔 전쟁]
- · 황석영 '철도원 삼대', 美 NPR '우리가 사랑하는 책' 선정
- · X CEO "미국 이외 첫 앱 개발 거점 일본에 마련할 것"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무자격 복요리로 손님 사망···전남 모 식당주인, 2심 감형..
- 2"사진 찍지 마" 굴착기로 협박한 40대 입건..
- 3줄서서 먹고 예약까지 한다고? 광주 이색 붕어빵&호떡 맛..
- 4집값 하락에 가구 자산 사상 첫 감소···평균 순자산은 4.35..
- 5분양가 치솟자 소형 주택 '인기'···공급은 20% 불과 ..
- 6"쉿, 신라호텔 계산 안 하고 튀기" 이재용 밈 화제..
- 7광주 '크리스마스ⓝ광주빛축제' 겨울밤 밝힌다..
- 8올 남도달밤야시장 경험할 '마지막 기회' 열린..
- 9"사진처럼 음식 안 왔다"···포장 뜯어 복도 진열한 손님..
- 10"이게 4만원이라니"···술집 물가에 누리꾼 시끌..
재밌수다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된 상생카드 어때?
재밌수다 참여하기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