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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 디지털 전환 공동R&D 확대·심화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프랑스가 전기차 보조금 기준 개정 등을 포함한 녹색산업법안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우리 정부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제19차 한-프랑스 산업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녹색산업, 공급망, 첨단산업 연구개발(R&D) 등의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현재 친환경산업 전환과 제조업 강화를 위해 녹색산업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 5월 녹색산업법안을 발의하고 전기차 보조금 기준 연내 개정, 인허가 기간 단축, 세액 공제 등 15개의 녹색산업정책의 세부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윤창현 통상정책국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산업부는 프랑스가 개정을 추진 중인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역외 기업에 대한 차별적 요소를 포함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반도체, 배터리, 핵심광물 등 양국의 공급망 정책 및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프랑스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과 공동R&D 사업을 2014년부터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고 차기(제8차) 포럼 개최 방안 및 올해 R&D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자율주행, 나노전자 등 기존 6개 R&D 분야 외 항공우주, 디지털 전환 분야 2개를 추가해 양국간 R&D 협력을 확대·심화해 가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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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또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부대에 드론공격 [ 가자지구= 신화/뉴시스] 가자지구 국경에서 9월13일 또 충돌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이스라엘군. 가자시티 동쪽의 이 곳에서 이스라엘군 사격으로 4명의 '팔'인이 죽은 뒤에 대폭발이 일어났다. 2023.09.2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군이 23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또 하마스 거점과 시설들을 향해 무인기로 폭격을 가했다고 이스라엘군 공보실이 발표했다.이스라엘 언론들을 인용한 신화통신에 따르면 무인기를 이용한 이번 공격은 최근 이스라엘 국경부근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시위를 한 데 대한 보복 공격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스라엘군은 " 수백 명의 폭도들이 가자지구의 보안구역 철책 부근에 모여 시위를 벌였다… 이 때문에 이스라엘군은 현장에 파견되어 폭동 진압 작전을 벌였으며 진압용 무기와 수단, 실탄 사격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성명에서 밝혔다.이스라엘군은 22일에도 가자지구로 부터 이스라엘 국경 너머로 화염 풍선을 날려 보내 화재가 일어났다면서 하마스 지역을 폭격한 바 있다.팔레스타인인들은 지난 주 내내 국경지대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태우거나 화염병을 이스라엘 군쪽에 던지며 항의시위를 벌였다.[가자지구=AP/뉴시스] 2023년 5월 2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구금돼 86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던 카데르 아드난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이스라엘을 겨냥해 로켓을 발사했고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2023.09.24.하마스는 이번 시위가 최근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구 시가지에 있는 이슬람 성전 알아크사 사원에 진입한데 대한 항의의 표시라고 밝혔다.알아크사는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폭력 충돌의 도화선으로, 최근 이스라엘의 극우파 내각이 들어선 이후로는 고위층의 이 사원 방문과 항의하는 팔레스타인 인들에 대한 무력진압, 살해로 인해 사태가 더욱 악화되어 왔다.◎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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