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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5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최 의원 자택 인근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휴대전화를 압수했다. 또 국회 의원회관에 위치한 최 의원 사무실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은 이날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며 "이런 식으로 장난을 칠 경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경찰은 한 장관의 개인정보가 담긴 인사청문자료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앞서 김민석 강서구의원(무소속)은 한 장관 및 가족의 주민등록초본과 부동산 매매계약서 등 국회 인사청문회 자료로 추정되는 파일 등이 유출된 정황을 포착했다며, 자신에게 자료를 건네준 A씨를 지난달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경찰은 MBC 기자가 최 의원실로부터 이 자료를 건네받은 뒤 메신저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외부로 유출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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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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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부위원장 "영광 백수해안도로, 명품리조트 적지" [영광=뉴시스] 노을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인근의 한 등대.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영광=뉴시스]맹대환 기자 = 관광 전문가인 김영미 더불어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은 3일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가 동북아 명품 리조트 개발 적지"라고 진단하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품 해안도로가 자랑인 영광 백수해안도로 일대는 적절한 투자와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면 세계적 수준의 리조트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 부위원장은 "무안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칠산대교를 통해 영광에 도착해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인프라를 준비해야 한다"며 "굴비 한정식은 K-푸드로 손색이 없고,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문화 체험거리는 경쟁력 높은 관광상품"이라고 밝혔다.그는 "우선 당장 호텔급 대규모 숙박시설을 성공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투자와 행정지원이 필수"라며 "정치도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부위원장은 "또 관광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명품 브랜드 숍을 유치하는 것도 필요하다"며 "앞으로 영광군과 군의회 공직자를 비롯해 인근 부지 소유주, 개발 참여 희망 업체, 투자개발회사 관계자 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제안했다.김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 전문위원을 역임한 관광 전문가로, 현재는 동신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내년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이다.[무안=뉴시스] 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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