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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檢수사엔 "퇴행에 대한 당연한 귀결"

[서울=뉴시스] 이지율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금 '셀프 조사', '셀프 개혁'만 하겠다는 뻔뻔한 행태를 보이며 국민의 분노를 키우는데도 유독 더불민주당만 선관위 감싸기에 급급하다"고 비판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선관위의 편이 아니라 국민의 편에 서야한다"며 "당장 어제도 민주당은 선관위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주장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선관위 장악' 운운하며 대통령까지 끌어들이는 음모론을 펼쳤다"고 비난했다.
윤 대변인은 "이러니 선관위는 민주당 뒷배를 믿고 저리도 뻗대며 민주당은 자신들을 감쌌던 선관위에 보은을 하는 것은 아닌지 국민이 의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가장 중립적이어야 할 선관위를 정파적으로 활용한 것은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 인사를 상임위원으로 임명했던 문재인 정권이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기에 선관위가 망가지는 것을 방치하고 조장한 장본인 또한 사실상 민주당인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선관위의 편이 아닌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 선관위 개혁에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야말로 그 과오를 조금이라도 씻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변인은 감사원 감사를 거부한 선관위가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데 대해선 "선관위의 시대착오적 퇴행에 대한 당연한 귀결"이라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제도를 관장하는 선관위가 공정과 상식은 내팽개치고 자신들의 사익만 좇다 고발까지 당한 것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다시 없을 모욕이자 수치"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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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9·9절 축하' 시진핑에 답전···"긴밀히 연대 협력" [평양=AP/뉴시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제공한 사진에 김정은(오른쪽)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당중앙위원회 본부 청사에서 리훙중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친서를 전달받고 있다. 2023.07.27.[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9·9절)을 맞아 축전을 보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답전을 보냈다.24일 노동신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21일 보낸 축전에서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총서기동지가 열렬한 축하를 보내준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한다"고 전했다.이어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성원은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우리 당과 정부와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나는 앞으로도 조중 두 당, 두 나라가 련대와 협력을 긴밀히 해나가며 조중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두 나라 인민의 념원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총서기동지가 건강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한 중국당과 정부와 인민을 령도하는 책임적인 사업에서 계속 훌륭한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한다"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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