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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모식에서는 숭모회에서 제정한 '제3회 안중근 동양평화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신용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신 명예교수는 한국민족의 기원에서부터 독립협회,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한국 근대사, 독도 등 폭넓은 역사분야에 대한 관심과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재조명한 바 있다.
박민식 보훈처장은 "의사 순국 113년이 됐지만, 아직 유해를 찾지 못했다"며 "관련 사료를 수집하고 주변국과 협력해 유해를 하루빨리 조국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안중근 의사 저술이나 유해 관련 자료의 발굴 등에서 일본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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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5년간 매달 70만원 “5천만원 된다”, 이자는 얼마? 뉴시스 제공청년들에게 5000만원 규모 종잣돈을 만들어주기 위한 적금인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이 6월 중순경부터 가능해진다. 가장 큰 관심사인 적금 금리는 오는 8일 예비 공시를 거쳐 12일에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31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취급 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관계자 등과 ‘청년도약계좌 운영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청년도약계좌는 개인소득 75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중위 소득 18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5년 만기 자유납입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한도는 70만원이다. 이자소득은 전액 비과세되며, 개인소득이 6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소득 수준과 월 납입액에 따라 정부가 최대 월 2만4000원을 기여금 형태로 추가 지원해준다.청년도약계좌는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 등 12개 은행에서 가입가능하다. 예금 금리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먼저 8일에 예비 공시를 마친 뒤 은행 간 금리차를 조정하고, 12일에 최종 금리가 공시될 예정이다.청년도약계좌는 공정한 도약의 기회 보장을 위해 개인소득 2400만원 이하 청년에 대해서는 저소득층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또 만기가 5년으로 비교적 길기 때문에 적금 중도해약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금담보대출을 운용하는데, 금리가 높다보니 적금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되는 담보대출 금리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은행권은 통상 1.0~1.5%포인트에 달하는 일반 적금담보대출 가산금리보다 낮은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정부는 적금 기여금과 저소득층 우대금리 제공을 위해 올해 3678억원 규모 예산을 편성해둔 상태다.박지현기자 5973sall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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