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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업 초기 자금 등 종합지원
내달 14일까지 200명 모집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실패를 딛고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에게 전문가의 1:1 경영 컨설팅부터 200만원의 사업 초기자금, 저금리 대출지원과 최대 100만원의 보증료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한다.
시와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재도전 맞춤형 종합지원 패키지인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통해 200명의 소상공인을 도울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올해 프로젝트는 폐업 경험이 있는 '재창업 기업'과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 했지만 전액 변제에는 이르지 못한 일명 '성실실패자' 뿐 아니라, 과거 재단에 채무가 있었으나 성실히 상환을 완료한 '성실상환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선정된 소상공인은 ▲맞춤형 교육과 1:1 경영 컨설팅 ▲재도전 초기자금 무상지원 ▲저금리 신용보증 대출과 보증료 지원 ▲사후관리를 받게 된다.
재도전 교육과 컨설팅을 성실히 이수한 소상공인에게는 사업장 임대료, 제품개발, 물품구입 등 사업 관련 용도 초기자금을 최대 200만원까지 무상지원 한다. 사업 운영자금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도 지원해 재도전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상자 모집은 27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www.seoulshinbo.co.kr) 공고문을 통해 지원 대상 해당 여부를 확인한 후 재단 영업점에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재기의지와 사업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200명을 선발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 주철수 이사장은 "실패를 경험했지만 재도전 의지가 있는 소상공인들이 '서울형 다시서기 4.0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 번 성공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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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5년간 매달 70만원 “5천만원 된다”, 이자는 얼마? 뉴시스 제공청년들에게 5000만원 규모 종잣돈을 만들어주기 위한 적금인 청년도약계좌 신규가입이 6월 중순경부터 가능해진다. 가장 큰 관심사인 적금 금리는 오는 8일 예비 공시를 거쳐 12일에 최종 공시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31일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취급 은행, 서민금융진흥원, 은행연합회, 금융연구원 관계자 등과 ‘청년도약계좌 운영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청년도약계좌는 개인소득 75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이 중위 소득 180% 이하인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5년 만기 자유납입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한도는 70만원이다. 이자소득은 전액 비과세되며, 개인소득이 60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소득 수준과 월 납입액에 따라 정부가 최대 월 2만4000원을 기여금 형태로 추가 지원해준다.청년도약계좌는 농협, 신한, 우리, SC, 하나, 기업, 국민, 부산, 광주, 전북, 경남, 대구 등 12개 은행에서 가입가능하다. 예금 금리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먼저 8일에 예비 공시를 마친 뒤 은행 간 금리차를 조정하고, 12일에 최종 금리가 공시될 예정이다.청년도약계좌는 공정한 도약의 기회 보장을 위해 개인소득 2400만원 이하 청년에 대해서는 저소득층 우대금리를 부여한다. 또 만기가 5년으로 비교적 길기 때문에 적금 중도해약 가능성이 높다.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금담보대출을 운용하는데, 금리가 높다보니 적금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되는 담보대출 금리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은행권은 통상 1.0~1.5%포인트에 달하는 일반 적금담보대출 가산금리보다 낮은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정부는 적금 기여금과 저소득층 우대금리 제공을 위해 올해 3678억원 규모 예산을 편성해둔 상태다.박지현기자 5973sall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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