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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미 온두라스 정부는 대만과 국교를 단절한다고 발표했다고 중국 CCTV가 26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온두라스 외교부는 전날(현지시간) 대만과 외교관계를 끊는다고 밝혔다.
앞서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지난 14일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수교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중앙통신과 AP 통신 등이 전했다.
당시 카스트로 대통령은 에두아르도 레이나 외무장관에게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대만과 단교하고 중국과 국교를 체결했다고 공약했다. 다만 취임 후 작년 1월에는 대만과 외교관계를 유지할 방침을 표명했다.
하지만 카스트로 대통령은 이번에 "온두라스 정부의 계획을 실행하고 경계를 넓힌다는 차원에서 중국과 수교한다는 결단을 내렸다"고 강조했다.
온두라스가 단교하면서 대만 수교국은 13개만 남게 된다. 1978년 미국과 단교 후 22개국과 외교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2018년 도미니카 등 5개국, 2019년에는 솔로몬제도 등 2개국, 2021년 니카라과가 대만과 외교관계를 차례로 단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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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7월7~8일 시설 완공후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시작" [모스크바=AP/뉴시스]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 5월24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포럼 전체회의에 앞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만나 악수하며 인사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9일 루카셴코 대통령에게 7월7~8일 벨라루스 내에 시설이 완공된 후 벨라루스에 전술핵무기 배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202 3.06.09.[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9알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7월7~8일 벨라루스 내에 시설이 완공된 후 벨라루스에 전술핵무기 배치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소치에서 루카셴코 대통령과 가진 회담에서 이같이 말했다.푸틴은 또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모든 것이 안정적"이라고 말했다고 크렘린은 전했다.푸틴과 루카셴코는 이전에 러시아의 지상 기반 단거리 핵미사일의 벨라루스 배치에 합의, 이를 추진해 왔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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