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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중국 발 황사 영향 가능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가뭄이 지속하는 광주·전남 지역에 하루 동안 최고 21㎜의 비가 내렸다.
2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완도 여서도 21.5㎜, 고흥 21㎜, 곡성 20.5㎜, 무안 해제 19.5㎜, 장흥 관산 19.5㎜, 진도 의신 28.5㎜, 구례 피아골 17㎜ 화순 14㎜, 광주 13.2㎜, 순천 10.4㎜, 광양 3.8㎜를 기록했다.
비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내렸으며 광주·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3~21㎜분포를 보였다.
비는 이날 낮 12시까지 5~20㎜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날 중국 발 황사가 발원하면서 이날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후부터 남·서해 먼 바다에 시속 35~60㎞(초속10~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다.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오는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4~11도 분포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출근길 비가 오는 지역은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며 "가뭄 속 물 절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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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 최고 345㎜ 단비' 동복댐 저수율 30%대 가뭄 해갈 기사내용 요약빗물 유입되면 38%까지 상승…지난해와 비슷[화순=뉴시스] 전남 화순군 이서면 동복댐.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와 전남지역에 5일 동안 최대 345㎜의 비가 내려 주요 식수원의 저수율이 30%대로 회복했다. 빗물이 지속해 유입되면 저수율이 지난해와 비슷해 식감한 가뭄에서 해갈 될 전망이다.7일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광주지역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은 34.15%, 주암댐 27.95%를 기록했다.지난 5일 기록했던 각각 21.19%·20.72%의 저수율보다 12.96%, 7.23% 상승했다.또 호우로 인한 빗물 유입이 수일 동안 지속되면 저수율은 동복댐 기준 38%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준 동복댐 저수율 37%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뭄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제한급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의 섬 지역은 저수지 수위가 기존 25%에서 최대 63%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주 1~2회 물이 공급됐던 완도군 보길도·노화도·금일도·소안도 등은 8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한급수가 해제된다.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일일 취수량은 15만t으로 현재의 저수량은 200여일 이상 사용할 수 있다"며 "여름 장마철 등을 고려하면 심각한 가뭄위기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3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기준 강수량은 장흥 관산과 고흥 나로도 344.5㎜를 최고로 해남 북일 336.5㎜, 완도 보길도 291.5㎜, 광양 백운산 286㎜, 광주 광산 175㎜, 광주 운암 121.9㎜ 등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5㎜가 더 내린 뒤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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