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 키 때문에 "골반 틀어진 것 같다"뉴시스
- 휴전 종료 이틀째 이스라엘 공습 격화···하마스 "240명 사망"[이-팔 전쟁]뉴시스
- 유방암 치료비 요구하고 사망 자작극까지···法 "황당"뉴시스
- '마레이 더블더블' 프로농구 LG, 선두 DB 격파(종합)뉴시스
- 충북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31일까지뉴시스
- "예비공시생 고민 풀어드려요"···에듀윌, 라이브 설명회뉴시스
- 송영길 "'윤석열 퇴진당' 만들면 민주당 견인해 시너지 효과"뉴시스
- NBA 올랜도, 워싱턴 꺾고 9연승···창단 후 최다 타이뉴시스
- 아침 -8~5도 추워···동해안 건조특보 '산불 주의'[내일날씨]뉴시스
- 양대노총 1만2천명 "公기관 운영에 노동자 대표 참여해야"뉴시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중인 백운광장에서 지하에 묻힌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14일 광주 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광주 남구 백운광장 도시철도2호선 4공구 공사 구간에서 작업 중 지하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상수도관이 파손되면서 관로에서 많은 물이 새어 나오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사고 발생 직후 다른 관로를 통해 인근 지역에 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로 인해 단수는 일어나지 않았다.
남구는 공사 관계자가 굴착기로 터를 파다가 직경 900㎜의 상수도관 연결 부분을 충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복구는 오후께 이뤄질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복구반이 도착하면 밸브를 잠그고 관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12
많이본 뉴스
- 1'무순위 청약' 알음알음 아는 사람만···정보 비대칭 논란[집피..
- 2경남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기업 2곳·개인 2명 포상 전..
- 3주유소 기름값 8주 연속 하락···휘발유 1500원대 '코앞'..
- 4염동헌, 오늘 사망 1주기···'서울의 봄' 개봉 못 보고 떠났..
- 5해운대 아시아선수촌공원과 노을공원 내년 3월 새단장..
- 6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남해안 민생접점 치안현장 점검..
- 7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원 5분 자유발언, " 맨발 걷기 산책로 조..
- 8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 등급 획득..
- 9통영시, 12월 직원 정례조회···시정성과 설명 및 보수교육 실..
- 10'데뷔 30주년' 홍진경 "항상 연예계 '떠날 준비' 했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