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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코로나19 규제를 사실상 전면 해제한 태국에 올해 입국하는 외국인 여행객이 30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방콕 포스트와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은 8일 쁘라윳 짠오차 총리를 인용해 금년 태국을 찾는 관광객이 3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누차 부라파차이 태국 정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쁘라윳 총리가 연말까지 관광객이 3000만명 이상 방문한다고 자신했다고 밝혔다.
쁘라윳 총리는 입국 외국인의 이동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안전도 확보하도록 유관 기관에 지시했다고 아누차 대변인은 설명했다.
또한 아누차 대변인은 태국 정부가 애초 2023년 외국 관광객을 2000만명 이상을 잡았다가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해 최소한 2800만명으로 상향했다고 전했다.
아누차 대변인은 관광객 유치 목표를 늘린 주된 배경으로 중국 국경 재개와 중국인 관광객 회복을 들었다.
태국관광청(TAT) 유타삭 수파손 청장은 올해 중국 관광객 수를 종전 500만명에서 700만~800만명으로 확대했다며 "중국이 단체관광을 허용할 것으로 보지 않았다가 이를 허가함에 따라 예상 방문객 수를 대폭 늘렸다"고 부연했다.
코로나19 발발 전인 2019년 태국을 찾은 중국인은 1100만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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