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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지역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규모 7.8와 7.5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8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곳곳에서 생존자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저녁 튀르키예에서만 최소 5894명이 숨지고 3만 4810명 이상이 부상 당했다고 발표했다. 또 건물 5775채가 붕괴됐다.
시리아 반군이 운영하는 민방위 조직인 '하얀 헬멧'과 시리아 당국에 따르면 시리아에서만 2270명이 사망했다.
양국 사망자 수는 총 8164명이다. 구조 당국과 민간 구호단체 등은 추위와 악천후 속에서 생존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붕괴된 건물 잔해 더미에서 구조된 생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시리아에서는 지진으로 붕괴한 5층 아파트 건물 잔해 속에서 신생아가 구조됐다.
지진의 진앙인 가지안테프는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져, 고립된 생존자들의 '골든타임'이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연재해 후 72시간까지를 골든타임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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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당한 오픈AI···"GPT-4, FTC법 위반" 기사내용 요약미 비영리단체 FTC에 고발…"공공안전에 위협"[보스턴(미 매사추세츠주)=AP/뉴시스]지난 21일 미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챗GPT에서 출력된 컴퓨터 화면 앞에 있는 휴대전화에 '오픈AI'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3.3.30.[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의 한 비영리 단체가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 개발사 오픈AI를 고발했다. 오픈AI의 최신 AI언어모델 GPT-4가 AI 기준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비영리 연구 단체 AI·디지털 정책 센터는 오픈 AI가 불공정하고 기만적인 사업 관행을 금지하는 연방거래위원회(FTC)법과 AI에 대한 지침을 위반했다며 FTC에 고발했다.이 단체는 GPT-4에 대해 "편견되고 기만적이며 사생활과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된다"라며 '투명하고 설명 가능하며 공정하고 건전해야 한다'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지적했다.이 단체는 FTC를 향해 오픈AI가 향후 GPT 제품이 출시되기 전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을 확립하도록 요구하길 촉구하고 있다. 또 FTC가 GPT-4에 대해 소비자 사기를 보고하는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AI·디지털 정책 센터의 마크 로텐버그 회장은 주요 기업인들과 AI 전문가들이 참여한 공개 서한에도 서명했다.비영리 단체인 '생명의 미래 연구소(FLI)'는 전날 일론 머스크와 애플 공동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등 AI 전문가들과 기업인들이 서명한 서한을 공개했다. 앤드루 양 전 미 대선후보와 스태빌리티AI의 CEO 에마드 모스타크도 서명했다.서한에서 이들은 오픈AI가 GPT-4보다 더 강력한 모델 훈련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인간과 경쟁하는 지능을 갖춘 AI 시스템이 "사회에 인류에 심각한 위험"을 제기한다고 경고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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