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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3도 등 낮 최고기온 1~10도 예상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져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서 '좋음'~'보통' 수준
강원영동·전남동부·경상권 건조특보 발효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금요일인 3일은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지는 등 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이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와 강원도, 일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춥겠다"고 전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0도가 예상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7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7도다.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영동과 전남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겠다. 바람도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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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술에 취해···" 광주·전남에서 방화 잇따라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에서 홧김에 일부러 불을 내거나 방화로 추정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련자들이 줄줄이 입건되고 있다.26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3분께 목포시 산정동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짜리 주택이 모두 잿더미로 변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불이 난 주택은 최근 3년 가량 거주민 없이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60대 A씨를 상대로 불이 난 경위를 조사중이다. A씨는 "추워서 불을 피웠는데 갑자기 불길이 번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3일에는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에서도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경찰은 거주중인 30대 남성 B씨가 만취상태에서 감정조절을 못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B씨는 연기를 들이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지난 17일에는 40대 남성 C씨가 북구 유동의 한 교차로에 세워진 1t화물차 적재함과 양동시장 인근 쓰레기 더미에 잇따라 불을 지른 뒤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복용하던 약을 먹지 않았고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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