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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3일 오전 3시 3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났다.
진화에 나선 부산소방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작업을 펼치고 있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폐기물 특성상 완전 진화까지 3~4시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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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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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술에 취해···" 광주·전남에서 방화 잇따라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광주·전남에서 홧김에 일부러 불을 내거나 방화로 추정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관련자들이 줄줄이 입건되고 있다.26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3분께 목포시 산정동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층 짜리 주택이 모두 잿더미로 변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불이 난 주택은 최근 3년 가량 거주민 없이 비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60대 A씨를 상대로 불이 난 경위를 조사중이다. A씨는 "추워서 불을 피웠는데 갑자기 불길이 번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23일에는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에서도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 나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탔다. 경찰은 거주중인 30대 남성 B씨가 만취상태에서 감정조절을 못해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B씨는 연기를 들이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지난 17일에는 40대 남성 C씨가 북구 유동의 한 교차로에 세워진 1t화물차 적재함과 양동시장 인근 쓰레기 더미에 잇따라 불을 지른 뒤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복용하던 약을 먹지 않았고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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