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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조선시대 공평동 모습 최신 기술로 구현
전동 골목길 주변 증강현실 복원해 전시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분관인 공평도시유적전시관에서 조선시대 공평동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조선시대 공평동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현장 박물관이다. 조성 당시 개발자 이익 보장과 함께 도시유적을 동시에 보존했던 성공적인 개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전시관이 위치한 공평동은 조선시대 한양 행정구역 5부 중 중부 견평방에 속하는 지역으로 한양 중심에 위치했다. 현재는 조선시대 건물지와 골목길의 흔적만 남아있어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상상하고 느끼는 데 한계가 있었다.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증강현실(AR) 체험서비스는 관람객들에게 실감나는 전시관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년여 간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알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했다.
조선시대 공평동 일대의 골목길과 건물 모습을 재현해 도시유적의 공간을 증강현실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했다. 체험은 전시관에 비치된 태블릿PC와 관람객 각자가 휴대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즐길 수 있다.
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서울역사박물관 김용석 관장은 "이번에 준비한 공평도시유적전시관 증강현실(AR) 체험서비스는 흔적으로만 볼 수 있었던 조선시대 공평동의 모습을 첨단기술을 통해 재현함으로써 보다 색다르고 유익한 전시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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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660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기사내용 요약광주 336명·전남 324명 신규 감염[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난 30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66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3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336명·전남 324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인원은 없었다. 전남에서는 4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됐다.인구 10만 명 당 주간 발생률은 광주 19.4명, 전남 15.4명이다광주·전남 확진자 추이는 지난 21일 717명, 22일 669명, 23일 539명, 24일 563명, 25일 492명, 26일 237명, 27일 617명, 28일 785명, 29일 619명 등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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