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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러시아가 통제 중인 도네츠크주 마키이우카 지역의 러시아군에 대한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러시아가 89명의 사망자를 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3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영국 국방부가 지적했다.
영국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최근 정보 업데이트에서 이 사건이 "러시아의 공적인 발표에 허위 정보가 만연해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허위정보 발표는 일반적으로 고위 지도자들이 묵인한 의도적인 거짓말과 러시아의 '잘못된 해고' 문화에서 실패를 경시하기를 열망하는 더 많은 하급 관리들의 부정확한 보고서 전달의 조합을 통해 발생한다.
영국 국방부는 지난 1일 도네츠크 인근 러시아군 숙소에 대한 공격 이후, 러시아 국방부는 89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며 사상자를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희귀한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영국 외무부는 "러시아 관리들은 이번 사건에 대한 러시아 지휘관들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언급을 피하는 것이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평가했을 것"이라고 했다.
영국 국방부는 또 사상자 중 대다수가 부상자가 아니라 사망 또는 실종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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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의회, 핀란드 나토 가입 비준안 승인···"스웨덴은 연기" [부다페스트=AP/뉴시스]핀란드의 나토 가입 승인에 대한 투표 결과가 27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의회 화면에 표시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부다페스트=AP/뉴시스] 유자비 기자 = 헝가리 의회가 27일(현지시간)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비준안을 승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비준안은 찬성 182표, 반대 6표로 가결됐다. 헝가리는 대부분의 동맹국이 핀란드 가입 비준안을 처리한 후에도 수개월 동안 투표를 미뤄온 바 있다.헝가리 의회는 스웨덴의 나토 가입 비준안에 대해선 아직 처리하지 않았다. 헝가리 집권당 의원들이 의견 불일치를 해소할 때까지 투표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오랫동안 군사적 중립국을 유지했던 스웨덴과 핀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군사 동맹인 나토에 가입을 신청했다.그러나 나토 회원국인 튀르키예가 르드노동자당(PKK) 분리주의 단체 지원 문제 등을 이유로 스웨덴의 가입을 반대해왔기 때문에 스웨덴의 나토 가입은 불확실성이 더 크다.현재 핀란드의 나토 가입을 비준하지 않은 국가는 튀르키예가 30개 회원국 중 유일하다. 회원국이 되기 위해서 30개 회원국이 모두 가입 동의안을 비준해야 한다.다만 지난주 튀르키예 의회 외교위원회가 핀란드의 나토 가입 비준안을 처리했으며 가입에 대한 투표가 오는 5월 대통령 선거 전 실시될 예정이다.◎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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