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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A매치 31골로 지단과 동률…월드컵 통산 7호골

[도하(카타르)=뉴시스]안경남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다.
프랑스는 2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의 멀티골로 2-1 승리했다.
지난 1차전에서 호주를 4-1로 대파한 프랑스는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조 1위(승점 6)를 유지, 최소 조 2위 자리를 확보하며 16강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 본선 32개국 중 가장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한 프랑스다.
또 지난 대회부터 본선 6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자국 대표팀 월드컵 최다 연승 기록도 경신했다.
직전 대회인 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인 프랑스는 이탈리아(1934년, 1938년), 브라질(1958년, 1962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회 2연패를 노린다.
반면 승리를 놓친 덴마크는 1무1패(승점 1)를 기록하며 3위에 처져 있다.
덴마크는 2위 호주(1승1패 승점3)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해야만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프랑스는 후반 16분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의 컷백을 음바페가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덴마크는 후반 34분 코너킥에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바르셀로나)의 헤딩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프랑스의 손을 들어줬다. 후반 41분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음바페가 허벅지로 밀어 넣었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서 2경기 연속골을 포함, 총 3골을 기록하고 있다.
A매치 31호골에 성공한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 역대 가장 어린 나이(23세340일)에 30골을 돌파한 선수가 됐다.
또 전설인 지네딘 지단(31골)과 프랑스 대표팀 통산 득점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총 4골을 넣어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던 음바페는 통산 득점을 7골로 늘렸다.
음바페는 이 밖에도 프랑스 대표팀 역대 월드컵 본선 최연소 출전(19세178일), 최연소 득점자(19세183일) 기록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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