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사랑방미디어, 제11회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장관상 수상

입력 2022.11.25. 15:36 댓글 0개
2004년 난치병돕기 이후 두 번째
사랑의 공부방·백신프로젝트 공로
"향토기업으로서 가치있는 활동 지속"
㈜사랑방미디어가 지난 9일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개최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랑방미디어가 광주 지역사회에 희망을 불어넣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공로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인적나눔분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사랑방미디어는 지난 9일 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개최한 제11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난치병 돕기 캠페인 등을 펼친 공로로 수상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복지부는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는데, 사랑방미디어는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와 '백신 프로젝트(백원의 신나는 나눔)' 등 지역의 소외 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는 매달 2곳의 지역가정을 선정해 학습환경을 조성해주고 책상·도서·컴퓨터 등 학습기기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013년 시작돼 지금까지 광주에서 모두 221곳의 공부방이 탄생했으며, 캄보디아·몽골 등 아시아 저개발국가에도 4개의 해외공부방을 선물했다. 또한 올해 2천만원을 포함해 모두 2억 6천만원의 씨앗기금도 기부했다.

백신 프로젝트는 2020년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지역아동을 돕기 위해 사랑방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힘을 합친 캠페인이다. 하루 100원의 소액부터 정기후원 참여가 가능한데, 시즌1과 시즌2를 통해 광주지역 82개 기관, 1천200여명이 참여해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이 모였다. 모금액은 지역아동을 위한 후원금과 물품 지원에 사용된다.

조경선 사랑방미디어 대표이사는 "그 동안 고객의 편익을 높이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광주를 기반으로 한 향토기업으로서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회공익 활동들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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