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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네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 펼친다

입력 2022.08.18. 11:15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민선8기 공약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 사업 본격 추진

광주시청 전경. (사진=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일상이 문화이고, 문화가 일상인 생활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인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마을별 자원과 특성에 맞는 장소를 지정해 주민 주체의 생활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이다.

광주시가 동네책방·작은도서관·주민센터 등 민간·공공시설이나 유휴시설을 마을단위 아트벙커로 지정하면, 합창·연주·연극·수공예 등 창작활동과 공연·교육·전시·축제·플리마켓과 같은 문화 향유 활동에 마을 공동체가 함께 나선다는 것이다.

우선 올 하반기 자치구별 5개 이내의 아트벙커를 지정해 시범적 운영한다. 연말 워크숍을 통해 공약의 취지를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한 뒤 2023년부터 자치구 마을별로 전면 확대한다는 목표다.

광주시는 최근 5개 자치구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과 추진 체계에 대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아트벙커 중심의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주민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등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마을 구석구석까지 문화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삶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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